지금까지 가르쳐 준 영계의 내용은 사실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가르쳐 준 영계의 내용은 사실이다

어제도 얘기했지만 여러분이 이 내용을 전부 알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을 들여야 될 거예요. 이런 날이 오게 될 때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정성들였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의 부부는 누구의 부부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가정을 갖고 싶어서 천지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은 알지요?「예.」하나님은 영계에 가도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아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도,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 나와 있듯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선생님 말씀의 주제별정선 11권, 12권 ≪지상세계와 영계≫의 내용을 보더라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구요.

또 거기에서 말한 모든 내용…. 상헌 씨는 이 지상에서 살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간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도 잘 믿고 가지 못했다구요. 상헌 씨도 백퍼센트 믿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바른손은 영계를 붙들고 왼손은 지상을 붙들어서 180도 돌려놓는다.’ 했는데, 그런 말을 어떻게 믿겠어요? 믿지 못하던 사실이 가 보니까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이 사람이 영계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심한 거예요.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8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철학자, 종교가, 모든 사람들이 질문하면 답변하는 입장이었는데, 제일 어려운 질문이 뭐냐 하면, 영계에 대한 것이었는데, 영계를 모르니까 답답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지상에 있을 때 영계론을 조사하고 또 영계에 가서 조사한 내용이 맞느냐 안 맞느냐 검증해 가지고 남기려고 한 거예요. 그것이 생애의 목적이고, 자기가 연구한 출발, 과정, 목적의 전부였는데, 그 일을 밝혀 놓지 못하겠으니 얼마나 답답해한지 몰랐다구요. 또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밝힐 수 없었는데, 가서 선생님의 가르침과 영계의 모든 내용을 대조하니 틀림없이 그것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그래서 40일 동안….

영계의 사실을 보고한 ≪영계의 실상…≫은 경서 중의 경서

여러분, 그래요. 죽으면 40일 동안은 어디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조상들이라든가 자기 스승이라든가, 혹은 종교 믿는 사람은 교주라든가 그분의 안내를 받아 가면서 지상에 맞느냐 천상세계에 맞느냐 해서 몇몇 곳을 다니는 거예요. 상?중?하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있게 된다면 위를 알아야 되고, 아래를 알아야 돼요.

천?지?인(天地人)에서 사람이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를 알고 땅을 알아야 돼요. 죽게 되면 고향에, 조국 땅에 돌아가는 거예요. 조국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하늘나라와 지금 현재와 미래의 세계를 관계 맺으려면 영계의 어느 자리에 갈 신분인지, 지상에서 어떤 입장에 있었다는 것을 맞춰 가지고 그 맞는 자리에 가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40일 기간은 절대 필요해요.

그래서 구원섭리역사,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는 40수가 언제나 문제가 돼 있어요. 예수님도 40일 후에 부활해서 승천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영계의 40일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영원한 세계에 정착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40일 동안 정착하지 못한 기간에 영계 육계를 마음대로 왔다갔다해요. 40일 후에 결정해서 영계에 딱 가게 되면 지상에 오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상헌 씨가 40일간에 이런 영적 현상이라든가 지상에서 자기가 연구하지 못했던 영계의 총개론을 소개해서 골수 되는 내용을 최소한의 기간 내에 전달하려니 얼마나 바빴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라는 것이 조그만 한국 땅이나 지구성 같은 것이 아니에요. 몇천만 배의 무한한 세계예요. 방대한 세계예요. 사람이 사는 데도 지옥에서부터 천상의 보좌, 꼭대기에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필요한 단계를 전부 체크해야 돼요. 얼마나 바빴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바쁘게 해 가지고 비교 검토한 결과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보고한 거예요. 또 선생님은 그 일을 명령했어요. 영계에 가자마자 40일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세계와 지상세계의 총평을 중심삼고 보고하라고 명령했어요.

보고를 받고는 하나님의 승낙을 맡아야 돼요. 알겠어요? 보고하라고 했다고 해서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알리면서 지상의 참부모도 알아 가지고, 전부 아는 가운데 그 사실을 기록해서 보낸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세상에 많은 경서가 있지만 경서 중의 경서예요. 역사 이래 타락한 인간이 잘못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영계의 사실을 전수 받는 데가 없었어요. 그것을 가르침 받는 종교가 없었다구요.

또 그것을 가르치려면 지상에서 승리적 기반이 있어 가지고 그 승리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의 미비한 것을 시정해야지, 승리적 기반이 없이는 하늘이 미비하다는 것을 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시정할 길이 없어요. 참부모가 와서 지상에서 모든 미비한 것을 탕감해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영계가 맞느냐 안 맞느냐 해서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