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천리의 비밀을 지닌 참된 진리를 가르쳐 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천리의 비밀을 지닌 참된 진리를 가르쳐 줘

훈독회! 세상에서 훈독회라는 것은 통일교회만이 가진 회라구요.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천리의 모든 비밀을 갖춘 참된 진리를 가르쳐 줘요. 진리를 가르쳐 주는데, 진리는 하늘 꼭대기에서부터 천하의 어디든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이 다 적셔야 돼요. 물은 낮은 곳은 어디든지 흘러가지 않느니라!「흘러갑니다.」흘러가지 않느니라!「흘러갑니다!」않느니라!「흘러갑니다!」입다물어!「흘러갑니다!」그건 아버지라도, 하나님이라도 할 수 없지요. 문 총재가 암만 위대하더라도 그렇게 말했다가는 손들고 항복해야 된다구요.

물은 꼭대기에서부터 저― 깊고 깊은 지옥 밑창, 또 밑창, 천길 만길 억만 길도 흘러 내려가서 채우고 올라오느니라! 위대한 점령의 능력을 가졌어요. 어제도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공기도 아무리 깊더라도 채우고 채워 가지고 다 채운 다음에도 쉬지 않아요. 세계를 여행하는 거예요. 물도 그래요. 물도 다 채운 다음에는 증기가 되어 구름이 되어 가지고 세상 유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햇빛도 마찬가지입니다. 깊은 데가 있으면 다 채우고 나서는 ‘세상 천지에 내가 통치하지 않는 곳이 없구만.’ 하는 거예요. 공기도 그렇게 말하고, 물도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세상 천지에 내가 점령하지 않는 곳이 없다! 나한테 전부 점령당했다! 아멘!’ 하는 거예요. ‘아멘’ 할 때 이랬다가 ‘아멘’ 해요, 이랬다가 ‘아―멘’ 해요? ‘아―, 편편한 면인 하늘이여!’ 이래요. 그래서 아멘 하면 얼굴하고 편편하게 되는 것 아니에요? 아멘 할 때는 높았다가 ‘하나님이여, 내 마음 밭에 내려오소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래야 돼요. 하나님은 땅을 대해서 기도한다는 거예요. 땅을 대해서 효자를 찾는 것이 정성들이는 아들딸들이 충신과 효자의 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 참된 지아비 지어미의 입장에서 땅을 위해서 빌고 있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지상 천지에 효자의 가정, 효녀의 가정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그게 아버지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이 아니겠느냐! 그럴 때는 ‘예―이!’ 해야 돼요. 한번 해봐요. 소원이 아니겠느냐!「예―이!」

‘좋다, 그렇지! 기쁜지고! 너희들 포켓에 먹을 것 없지? 벌려!’ 해서 무한히 부어 주는 거예요. 그 마음이 얼마나 고달프고 빈 깡통이 되었어도 ‘벌려!’ 해서 사랑 보따리를 꽉꽉꽉 가뜩 부어 줘서 넘고 넘어서 세상을 덮고, 백두산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까지도 전부 묻어 버리고 남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