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천지에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를 벌인다’는 고상한 뜻의 존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밝은 천지에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를 벌인다’는 고상한 뜻의 존함

내 이름이 뭐예요? 여기 서 있는 양반의 이름이 뭐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뭐라고 그래요? (웃음)「분센메이(文鮮明)입니다.」‘분’ 하면 얼굴이 부었다는 말입니다. ‘선명’이라고 하면 선명한 아침해를 맞이한 광경을 말해요. 선명한 광경이라고 하는 것은 바다와 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다를 상징하는 물고기(魚)와 산을 상징하는 양(羊)을 합한 것을 ‘선(鮮)’이라고 하고, 태양과 달을 합한 것을 ‘명(明)’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文)은 뭐예요? 이것은 하나님한테 제사를 지내는 제단입니다. 그 제단 위에 물고기와 양이 올려져 있는데, 그래서 밝은 천지에 하나님을 모시고 잔치를 벌인다는, 고상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있을 성싶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박수를 쳐야 된다구요. (박수) 이럴 때 날아갈 듯한 박수를 쳐야 되는데, 그렇게 센스가 없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용사들이 될 수 없습니다.

일본 멤버들! 잇쇼켄메이(一生懸命;열심히 노력함), 잇쇼반메이(一生万命)?「반쇼켄메이(万生懸命)입니다.」반쇼켄메이?「하이.」잇쇼반메이는 없어요? (웃음) 겐메이(懸命;결사적으로 노력함)는 한 목숨을 건다는 말인데, 그것보다 만 목숨을 건다는 것이 더 훌륭하잖아요? 그러니까 잇쇼반메이라고 해야 됩니다. 일본 말을 혁명하지 않으면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하늘의 가르침이 나오지 않습니다. 목숨을 건다는 것을 겐메이라고 하는데, 한 목숨을 건다는 것보다 만 목숨을 건다는 것이 더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