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사탄을 때려잡는 대왕마마

그러면 문 총재는 뭘 하는 사람이냐? 하나님의 비밀을 가지고 사탄을 때려잡는 대왕마마예요. 뭐라구요?「사탄을 때려잡는 대왕마마입니다.」세상에! 자기가 대왕마마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거 진짜예요, 가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그런 일을 다 이루었으니까 가짜라고 하더라도 할 수 없이 진짜가 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이 아니라 하고 세상이 무엇 무엇이라 하더라도, 가짜라고 하더라도 전부가 가짜를 제일 이상으로 하게 되면 진짜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만들어서 칭찬 받았어요, 반대 받았어요?「반대 받았습니다.」통일교회를 만들지 않았다면 문 총재가 감옥에 갈 수 있는 놀음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했습니다.」몇 번이나 감옥을 다녀왔어요?「여섯 번입니다.」세상에! 그러면 전과 몇 범이에요? 자그마치 여섯 번 이상이 된다구요. 들락날락한 것은 수백 번 되지요.

잘나서 그 놀음 했어요, 못나서 그 놀음 했어요?「잘나셔서 그렇습니다.」얼마만큼 잘났어요?「하늘만큼 땅만큼 잘나셨습니다.」하나님보다 잘났다는 거예요. (웃음) 왜? 하나님이 자기 자리를 못 잡았어요. 아무리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한테 효도를 받고 싶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의 자리를 이룰 도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의 어머니 아버지는 됐지만, 효자가 어머니 아버지를 효자의 주인이 되게 할 수 있는 자격은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이걸 똑똑히 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니니까 알겠지요? 하늘나라에 입적한다는 가정은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 아니라 유아특급이에요, 존특급!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그런 가정들이니 초등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도 남지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천국 입적하는 가정에서 탈락해야 돼요.

내가 어려운 말이 있으면 어려운 말을 쪼르륵 써 가지고 간단하게 딱 결론지어 버리면 좋겠는데, 그러면 이것들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다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구구한 설명을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