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를 친정 부모보다 더 잘 섬기면 집안에 복이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시부모를 친정 부모보다 더 잘 섬기면 집안에 복이 찾아와

여기 둘은 키스해 봤나? 키스해 봤어, 여편네하고?「예.」나는 못 봤는데 한번 보자. 한번 보자구. 여기서 한번 해보라구. (웃음) 무슨 남자가 이래? 남자가 프로포즈를 먼저 하는 건데. 여자가 하겠나? 어디가 용감한가 보자. 한번 해보라구, 이 쌍거야! 일어서! (박수) 아, 키스 한번 해. 그렇게 해서 교재로 쓰려고 그래, 이 녀석아! 자기 부처에게 영광스러운 날이야. 수천 가정이 교재로 쓰게 사진 짝짝 찍으면 그 집의 기념물로서 영원히 역사의 박물관에 들어갈 텐데, 싫으면 그만두라구. (부부가 키스함. 웃음)

딸이 어머니 아버지가 재미있게 산다고 하는 부처끼리 한번 해보자. (웃음) 재미있게 산다니 한번 해봐.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부부가 키스함) 이것 봐라! 박수해요. (박수)

그렇게 재미있게 사니까 빨리 시집가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시집가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가 ‘시어머니를 잘 섬기고 시아버지를 잘 섬겨라. 네 어머니 아버지보다 2배 이상 잘 섬겨라! 그러면 고부의 난리가 평정된다.’ 그런 훈시를 했을 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 집안에는 복이 찾아오는 거예요, 화가 찾아오는 거예요?「복이 찾아옵니다.」화다, 화!「복입니다!」나는 화다! 그렇게 ‘복! 복!’ 해야 돼요.

복(福)이 무엇인 줄 알아요? ‘옷 의(衣)’ 변에 ‘입 구(口)’ 하고 ‘밭 전(田)’ 자예요. 하나님을 대표한 말씀의 밭, 씨를 심을 수 있는 밭에다가 옷을 덮어놓은 것이 복(福)이에요. 알겠어요? 복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될 수 있는 밭과 같은 것에, 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과 같은 것에 거기에 도둑이 들어올 줄 알고 옷을 덮어놓은 것이 ‘복 복(福)’ 자예요.

하나의 입이 뭐예요? 하나님은 제일이지요? 제일가는 대표 입이 뭐예요?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정착했기 때문에 천지이치를 말해요. 거기에 옷을 덮어놓은 거예요. 아무나 건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 외에는. 알겠어요?「예.」

그 아버지가 있는 아들딸이 주인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홀아비 과부 가지고는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자기 부부가 또 사랑해서 아들딸을 낳아 아버지 어머니가 자기를 기른 것과 같이 더 낫게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돼요. 밭이 있으면 좋은 씨를 심어야 될 것 아니에요? 좋은 씨가 있더라도 좋은 밭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좋은 밭 됐어?「예.」부처끼리야?「예.」오누이 같아서 싸움을 하더라도 큰 싸움은 안 하겠구만.「예, 예.」예 예? 덮어놓고 예 예야? (웃음) 알겠어요? 그게 복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