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선수들을 한국에 팔 수 있는 계획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브라질 축구선수들을 한국에 팔 수 있는 계획을 해야

박판남이 왔구나! 어저께 한국 패들이 속공으로 빨리 해야 되겠던데? 왜 그렇게 떠?「예, 알겠습니다.」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했나 말이야? 중국 사람들한테 따라잡히겠어. 그 배를 한다고 해야 돼요, 언제든지. 1.5배를 빠르게 한다는 그런 철학이 되어야 돼요. 같이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한 발짝 더 뛰고, 한 번 더 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빨리 해서 한 번 더 차고, 한 발짝 더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승패의 비결이에요.

맨 처음에는 하는 것 같더니만 중간에 죽을 써 버려요. 그거 하늘이 도와서 골 들어가는지 모르겠더구만. 나중에 골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그 놀음 하고 있어요. (웃음) 발로 바로 차기만 하면 들어갈 텐데, 눈 감고 차도 들어갈 텐데 말이에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는데, 박판남 유명한 사람 앞에서. 알겠어, 무슨 말인지?

10일인가 4일인가 남미에서 오잖아? 4일인가?「거기에서 30일 출발해서 1일인가 2일에 도착합니다.」그러면 여기서 돈 대야지.「형편대로 하겠습니다.」나는 또 협회에서 하겠다는 말인 줄 알았더니만…. (웃음) 형편대로 안 되면 어떻게 해? 그만 두라는 얘기 아니야?「남미에서 오는 선수들이 주전선수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또 팔 것이니까….」아니야. 여기 와서 훈련해 가지고 평가해서 좋게 되면 우리가 잡아 써야 돼. 정규 팀과 남미 팀과 뿔개질해 가지고, 이류 삼류 되는 클럽들이 가입한 그 가운데서….

「한국에다 파는 것은 아니지요? 한국에 파는 건 아니지요?」한국에서 돈을 많이 주겠다고 하면 자기가 팔고 싶으면 팔아. 나는 관여 안 해. 그 판 돈을 가지고 우리가 도움 받겠다고 생각하지 않아. 우수한 선수들을 앞으로 팔아야 돼. 여기 아시아 전체 나라 앞에 몇 사람을 소개해 줘야 되겠다 이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알겠습니다.」여기에 있는 선수들도 남미에 소개해 주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화에 소속한 잘하는 선수는 국제무대에 길을 닦아 가지고 전부 다 파송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연합운동을 하려고 그래요. 자기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나와 가지고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들의 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내가 지금 만들려고 하는 것은 6대주 대항 이런 협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때 거기에 가입한 사람들은, 6대주 사람들이 전부 다 가입할 텐데, 가입한 그 사람들 중에서 우수한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나라, 1, 2, 3등 하는 나라에 가 가지고 격파운동을 하는 거예요. 우리 조직 인원들이 가 가지고 세계 챔피언을 때려잡는 운동을 하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에 우리 단체의 우리 소속 요원들을 팔아먹는 거예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거기까지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30대 이상의 중년 팀도 만들려고 그래요. 앞으로는 30세에서 60대까지, 30년 간의 그 연령층의 축구 못 하는 팀들 중심삼고 국가대표를 만들려고 그래요. 30년이면 대개 그만두잖아요?「예. 삼십 한 3, 4세까지….」벌써 30대만 넘으면 손꼽아서 헤아릴 때 안 헤려고 그러잖아? 30에서 50 중심삼은 연령을 중심삼고 세계 챔피언 팀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50에서 70세 팀까지도. 그게 얼마나 멋지겠나? 이것은 도리어 젊은 사람들 챔피언보다도 할아버지 할머니 축구팀을 한다면 소년에서 청년, 만원 된다는 거예요. 만원 되면 되잖아요? 그런 생각도 해봤어?「거기까지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아, 그러니까 얘기하잖아?

그렇기 때문에 주워 모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거기에 우수한 선수는 팔기도 하고, 각국에 보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세계에 제일 많이 나갔다 해야 그 나라에 가서 위원회도 만들고 말이에요, 간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그것밖에 할 게 없어요. 축구가 올림픽보다도 더 멋져요. 누구든지 집 앞마당에서도 할 수 있고 바깥에서도 할 수 있어요. 조그만 볼 가지고 집안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팔라구. 팔아서 나보고 돈 달라는 얘기 하지 말라구.「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웃음) 무엇이? 그럼 내 것이야? 내 것일 게 뭐야? 그걸 내 것이라고 생각 안 해. 박 단장 것으로 생각하지. 나야 지켜 주는 주인이지, 써먹는 주인은 자기 아니야? 그렇잖아?「감사합니다.」(웃음) 그럴 때만 감사하겠다고 해, 이 쌍것아?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