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대통령이었을 때 참부모의 말을 들었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부시가 대통령이었을 때 참부모의 말을 들었다면

그래, 부시가 선생님을…. 부시 자신이 바보라구요. 세계를 그렇게 다니고, 지금 더블유 부시도 미국 내 어디 가든지 우리 조직인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단체가 자기 울타리가 되고 자기 조직의 대회 하는 것을 우리가 코치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어머니가 텍사스에 연설하러 갔는데 자기 아들은 못 오더라도 여편네라도 찾아와서, 다 알고 있으니까 인사라도 하고 그래야 할 텐데, 세상이 무서워서 숨어서 그래요. 따라지 녀석이 되는 거예요.

부시가 요전에 내가 안 해주니까 떨어져 나갔어요. 막판이 되어 불리하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있든지 내가 가겠다고 한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교육받기 전에는 내가 안 도와준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는 무슨 짓이라도 다 하겠다는 거예요. 이미 늦었어요. 코디악에까지 보내겠다는 거예요, 세 사람을 교육시켜 달라고. 늦었어요. 밤이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대통령 선거 선무공작하기 위한 일로 5개국을 순방한다고 할 때 가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그때 동경에 가서 쓰러지지 않았어요? 내 말을 들었으면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김일성을 외교 무대에 세워 부시 대통령 일가를 선전하게 만들었을 텐데….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지금 미국이 김정일을 구슬리고 있잖아요? 소련과 중국의 앞잡이가 딱 돼 있으니 말이에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지 평화의 기준을 중심삼고 대결을 그쳐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걸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걸 그들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