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족을 수습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일족을 수습하라

이런 시급한 때인데, 통일교회 교인들 전체가 집을 팔고 거지가 되더라도 선생님을 지원하고 이래야 할 텐데, 그 생각을 안 하고 자기 개인과 가정의 이익만 생각하는 망국지종이 돼 있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몽땅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서 땅을 팔고 예금통장을 털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혼자 선생님이 이 일을 하려니 이거…. 하늘이 벼락을 내려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불쌍한 하늘이라구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하늘 아래 땅의 참부모를 통해서 아들딸까지 2대가 뭉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근본을 끊어 놓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승리한 고속도로가 난 길을 중심삼고 전권 행사로 잔소리 말라고, 우리가 책임진다고 해서 뒤집어놓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전부가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삼시대 사위기대지요? 삼시대를 전부 깔아뭉개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입적이 안 됩니다.

제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다 갈라졌어요. 국경철폐에 대한 내용, 모든 말이 전부 들어갔다구요. 그 내용에 다 들어가 있어요. 섭리사의 전체를 밟고 승리적 섭리사의 해방을 거쳐 나오는 맨 마지막 디딤돌을 선생님과 흥진군이 넘겨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을 내가 했지만 흥진군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계에서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과 흥진군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식이라구요. 엄청난 일이에요, 이게. 모르고 앉아 가지고, 이거 뭐 옛날의 입적식과 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물이 그저 흘러가듯이 한 고비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게. 나이아가라 폭포에 흐르는 물은 폭포에서 떨어진다는 걸 알 게 뭐예요? 떨어져 보니 폭포가 지나갔지요.

그래서 3일 동안 내가 있었어요, 3일. 21일 해 가지고 일주일 중심삼고 3일 기간이에요. 내가 청평에 안 있고 오늘까지 가게 되면 만 3일이에요. 4일을 여기 와서 자는 한이 있어도 청평에 있어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3일 기간을 전부 따르고…. 그들은 저리 가는데 나는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다 씨를 거두었으니 뿌려 가지고, 어디에 뿌리든지 옥토이든 자갈밭이든 별의별 오만 가지라 해도 뿌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 일족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그거 못 하게 할 때는 즉각적으로…. 4개월 동안 120일간에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영계와 통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만들어야 할 것을 못 했으니 그걸 이뤄야 돼요. 120일 간에 비는 날에는 재까닥 인사 조치하는 거예요. 다시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또 국가 메시아들은 3개월을 비우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여기에 와 있는 기간은 괜찮지만, 그 전에 비운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뭐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사는 것이 편안하지요? 모르고 편안히 살지만, 하늘나라, 국가가 세워졌다는 것은 누구도 몰라요. 각료를 세워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행정부처가 출발했다는 것을 몰라요. 법을 적용할 때 ‘아이고, 그런 법은 몰랐다.’ 해야 안 통한다구요.

동기가 하나님이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닌 하나님이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헌법을 제정하고 법을 제정해야 돼요. 법을 제정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이 있어야 그 골자,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는 거예요. 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뻗는다구요. 그것이 세부적인 부처 법이에요. 법이 없어 가지고는 체제가 확립 안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체제가 안 돼 있어요. 제멋대로라구요. 자기들이 매일같이 법을 뒤져 가면서 맞춰 가지 안잖아요?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것이 뭐냐? 이제 법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가정의 해방 법이 국가 해방 법으로 그냥 통합니다. 클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체제는 물러가는 거예요. 정치체제를 가지고 착취하는 거예요. 이건 압박 피압박의 투쟁 개념이 있기 때문에, 형제지 관념과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이것은 다 무너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