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으로 가르쳐야 듣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으로 가르쳐야 듣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손자들을 잘 기르라구요.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고 이랬으니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어머니 아버지는 뭐 술 먹고 제멋대로 했지만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된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소원이 너희들만은 전체 가정을 위하고, 할아버지를 넘어서 조상을 위하고, 너희 아들딸을 넘어서 만국을 위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상대권이 돼 가지고 천운이 우리를 보호해서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그렇게 교육할 수 있는 출발점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3대가 다 알아요. 이제부터 그걸 가르쳐 주라구요. 우리 가정과 우리 일족을 보전하는 울타리가 되고 샘터가 돼 가지고, 천대 만대 먹고 남을 수 있는 샘이 되기 위해서는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이런 사랑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그 물결이 천배, 만배 위할 수 있는, 먹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꾸 보태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할아버지는 왜 안 해요? 왜 경배식 이렇게 안 지켜요? 왜 담배를 피워요? 왜 술을 먹어요? 나도 한 잔 먹자구요.’ 그런다구요. 같이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담배도 나 불붙여 줘요.’ 그 말이 그말이라구요.

한 술잔 마셨지? 윤정로, 몰라? 한 술잔을 마시지 않았어, 성주?「예.」같이 마시지 않았어?「예.」그러니 ‘할아버지가 먹는 것 나도 먹겠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나도 하겠소.’ 하면 하지 말라고 그러겠어요? ‘그거 해라!’ 해야지요.

위하는 사랑을 안 하면 말 듣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은 이제 함부로 영계도 못 들어가요. 문턱을 못 넘어요. 입적하는 데 법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할아버지 손자가 한 몸이에요. 그래서 일체 축복이에요. 일체 축복이라는 말이 맞아요?「예.」그 가운데 무슨 말인지 자기도 몰라 가지고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삼시대 뭐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랬어요? 그거 걸리지 않게 다 깨는 얘기 했어요. 선생님이 뭐 놀음놀이해 가지고 자기보고 좋아하라고 그랬나요?

이렇게 해 놓아야 빠져나갈 수 없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영계에 있는 영들도 3대 해 가지고, 삼대상을 묶어 가지고 조상을 찾고, 지상에 있는 모든 후손 가정들에게 와서 치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가만 두더라도 법의 내용이 그래요. 삼시대 사위기대 일체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재까닥 전부 다 끌어내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전부 다 처넣었으니 참부모는 끌어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사탄이 이론적으로 ‘못 합니다.’ 하고 반대했다가는 하나님이 가만히 두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 뭐라구? 지금까지 행동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몰라 가지고…. 네가 뭘 했는지 모르는 하나님이 아니야. 똥싸개까지 바라보는데, 예끼 이놈!’ 하나님이 생각만 해도 도망가게 돼 있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박구배!「예.」박구배가 홍길동처럼 ‘선생님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럴 때, 손자가 ‘왜 할아버지 그래?’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예끼 이놈, 할아버지가 하는 일을 왜 간섭해?’ 할 수 있어? 아니야.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손자가. 그건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소망은 가지보다도 새로 돋아난 잎에 더 있다구요. 새로 돋아난 잎, 새 잎이 뭉쳐진 데에 꽃봉오리가 생겨요. 그것도 한 잎이 나면 안 돼요. 두 잎, 세 잎 그 사이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