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만들어서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50개국에 자동차 정비공장을 만들어서 활용해야

현재 세계 33개국에 정비소 만들었어요. 박구배 그거 알아?「예, 남미에….」남미 우루과이도 돈 탔어?「아닙니다. 우루과이는 빠졌습니다.」왜 빠져?「몇 개국만 우선….」아니야. 정비공장을 만드는 데 얼마 든다 해 가지고 50개국에 돈을 다 배치해 줬어요. 이번에 올 때 다 지불하고 왔어요, 정비공장 만들라고.

이래 가지고 통일중공업에서 기계들을 만들어다가 부속품을 만드는 거예요. 그것까지 해 놓으면, 열 곳만 모이게 되면 ‘무슨 차 우리 한번 만들자.’ 하면 만들 수 있어요, 부품을 깎아 봤으니까. 그러니까 신제품보다도 수리해서 쓸 수 있는 연한을 길게 해야 돼요. 차를 오래 쓰면 쓸 수 있도록 경쟁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수리해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지금 내가 하려고 그래요.

그래, 자동차 하면 모든 기계 부품을 만드는 거예요. 대개 공장을 보게 되면 모터가 돌아가고…. 내연기관은 딱 마찬가지라구요. 기름을 써서 엔진을 돌리든가 전기로 돌리든가 모든 구조적인 기계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수리할 수 있어요. 어디서든지 자동차 수리만 하면 다 할 수 있다구요. 공장에 가서 무슨 기계든지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되면, 작동하는 것을 보면 전문적인 지식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수리할 수 있다구요.

왜 우리 어머니는 밥 먹자는 소리 안 하고 있어? (웃음) 어제는 선문대학에 가 보니까 기분이 좋아? 어디 갔어?「예, 좋았습니다.」거기에 본관 지어 놓으면 좋겠던데? 그거 아주 빙 둘러서 지어 놓으면 어떨까?「명품이 되겠습니다, 건물도 아름답고.」아이 엠 에프(IMF) 시대에 세상은 전부 다 도망들 가는 판인데, 통일교회는 대학교를 만든 거예요. 아이 엠 에프 시대에 만든 거예요, 그게. 브리지포트 대학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