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진 군하고 영계가 지금 그 기반을 닦고 있다는 거예요. 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흥진 군하고 영계가 지금 그 기반을 닦고 있다는 거예요. 자!

『……자, 이렇게 되면, 이거 직선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게 되면, 이거 원형운동을 하기 때문에 소모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직선상의 요 거리의 소모가 벌어진다구요. 그만큼 이 소모가, 원형운동은 그렇게 소모가 적다구요.

요 거리에 요것이, 원형 중의 요 차이에 해당하는 소모가 벌어지지, 전부가 소모 안 돼요. 직선은 전부 이거 할 때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들어올 때 이거 얼마나 힘들어요?』

말씀대로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둘 다 이러지요? 이것과 이것이 엇갈리기 때문에, 이것은 뒤에 가면 이것은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하게 되면 나아가 잡아채진다는 거예요. 둘 다 이러잖아요? 엇바꿔 가지고 발맞춰 나간다는 거예요. 아마 7분, 6분 이렇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아마 1분은 그냥 달릴 거예요. 그런 훈련을 시켜야 된다구요. 운동도 말이에요. 자!

『……요전에 손대오가 서울대학교에서 한 5천 명을 중심삼고 한 대회의 영향이 크다구요. 정부도 인연이 됐고, 전부 다 조직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확정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도 끝났으니…. 원래는 올림픽 때 우리 통일교회가 전국에서 깃발을 들고 남북통일운동을 해서 ‘여당 야당 하나되라!’ 하는 데모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총재 집에 가 가지고 데모하고 그래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응?「예.」그럴 때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전국 대회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이 그럴 때야.「예. (유종관)」자기 형님을 동원하고 말이야. 탈락한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있잖아? 다 썩어가. 죽기 전까지는 단체 활동을 해야 돼. 어느 시대, 어느 대통령도 언제든지 끌어낼 수 있는 거야. 자!

『……이걸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여러 가지를 지시하여 지금 추진하고 있다구요.「10월 6일이요?」11월 6일. 손대오!「예.」이거 한번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협회장!「예.」그 다음에는 국민연합!「예.」교학통련도 다 해. 대회!』

교학통련(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신문을 다시 하라고 했는데, 살렸나? 신문 말이야. 교학통련 신문, 전교학신문을 다시 만들어?「예. 지금 준비중입니다. 한 달 정도만 더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손대오)」그래야 조직사회와 대학교를 움직이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잘된 것 못된 것을 싸움을 해 가지고 들춰 버려야 돼요. 공산주의자들을 차 버리고 말이에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