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조국광복이 깨끗이 이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2010년까지 조국광복이 깨끗이 이뤄져야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자꾸 읽으라는 거예요. 내가 어디 가겠다 하고…. 내가 요전에 ‘어디로 갈 것이냐? 목표가 어디냐?’ 하는 얘기를 했지만 말이에요. 가는데, 조국광복을 안 하고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자기 고향에 가야 돼요. 조국광복만 하면 하나님은 해방되게 되어 있어요. 3년 4년, 7년 이내에 해야 돼요. 그러니 조국광복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되면 이것이 2100년이에요, 2010년이에요?「2003년입니다.」아니, 7년을 보태면 말이에요, 2010년이에요. 14년이면 모든 것이 끝나야 돼요. 끝나게 만들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1997년 8, 9, 10, 1, 2, 3하고, 그 다음은 4, 5, 6, 7, 8, 9, 10이에요. 14년이지요?「예.」14년이면 다 끝나야 돼요. 깨끗이 끝나야 된다구요. 그때가 되면 세계가 다 넘어가지 않느냐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부터 몇 년 살겠어요? 그러면 몇 살 돼요?「90세입니다.」90, 95 92, 12년이 되면 92세예요. 그때까지는 살아서 움직일 것이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산다면 말이에요. 정해 놓고 생각해야 돼요. 우리 엄마가 의사인 박경남 박사하고 둘이 ‘10년은 우리가 선생님 건강을 지킨다.’ 했다는 거예요. 둘이 약속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약속한다고 되나? 하나님이 약속해야지. (웃으심) 그래, 좋다 이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조상들을 못 섬겼으니, 병원도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고 대신 잘 섬긴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잘 대해 주지요.

내가 약 먹는다고 내게 도움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팔십 생애에 뭐…. 처음으로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하는데 여기를 치면 이게 어떻게 움직이는가 보려고 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니까 의사가 허허 웃으면서 들이 치더라구요. (웃으심) 그렇게 산 사람이 얼마나, 팔십에서 더 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