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생들을 많이 포함시키면 좋지 않은 말이 나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우리 대학생들을 많이 포함시키면 좋지 않은 말이 나올 수 있어

내일 프로그램을 얘기 좀 하지.「내일은 위비소노는 시내관광을 하고 자기들 대사관 관계가 좀 있고, 오후에 외무부 장관을 방문하는 것은 오늘 끝났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오후 네 시 반경에 리틀엔젤스로 옵니다. (곽정환)」

내일 순결대학 학생들 60명이 온다는데 뭐 하러 다 오는 거야? 외부의 평도 좋지 않아. 자기 학생들, 선문대 학생들을 다 데려왔다고 말이야. 그 사람이 누군가? 2학년 몇몇 사람을 참석하라고 그랬다구.「그러셨습니까?」그랬다구. 3분의 1 이상을 어떻게 데려오느냐 말이야.「제 계획은 그랬습니다. 앞으로 순결대학을 졸업하고, 그 사람들이 장학금도 받고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무엇인가 공헌을 해야 하는데….」그거야 학교 사정이고, 한 학교가 아니고 전체 학교의 대표들이 오는데 60명이 뭐야? 한 학교에서 60명이 오는 데가 어디 있나? 세상은 빤해요. 대번에 소문나요.

「아닙니다. 대학생들 120명은 다 뽑았습니다. 그대로 다 뽑고 가외로 이 사람들을 청강을 시켰는데, 제 목적은 이 사람들이 앞으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서 유엔 활동으로….」그거 한다고 유엔 활동에 도움되는 게 없다구. 자체 내에서 학교 학교를 동화하는 것이 문제라구.「아버님이 결정하시는 대로 그대로 하겠습니다.」전체를 대표해서 모이는데 우리만 유난스럽게 하면 자기 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속시키려고 그런다고 별의별 소문이 다 난다구요.

대학생이 70명, 청년이 50명?「청년하고 대학생 합해서 120명입니다.」거꾸로 하면 좋았지?「청년이 더 많게요?」그럼. 청년들이 자기 모교를 살리는 운동이 큰 거야, 그 모교. 자동적으로 하게 되면 모든 학생이 어디 가든지 자유 활동할 수 있고, 그 사람들 중심삼고, 각 반 중심삼고, 분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1학년, 2학년, 3학년 한 학과에, 만약에 철학과면 철학과의 1학년이라든가 2학년을 완전히 잡아둘 수 있어요.

교수들은 초청 안 했나?「교수들도 일부 옵니다.」몇 명이나?「전체 명 내지 550명이 약속이 되어 있거든요.」글쎄, 그것을 따로 하지 않고 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게 해서, 이번에 우리가 소련이나 중국, 미국 학생들을 교육한 거와 같이 그렇게 엮어 가지고 해야 돼. 그리고 졸업생하고 학교 학생이 하나되게 그걸 컨트롤할 수 있는…. 교수들이 연관관계를 맺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자기들 교수가 가르치는 반, 시간 시간에 따라서, 자기 배당된 그 시간에 따라서 전교에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