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육하는 것을 유엔 활동에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교육하는 것을 유엔 활동에 활용해야

지금 미국에서 교육받은 유학생들을 교육하라고 했기 때문에, 곽정환이가 유엔 활동을 하려면 미국에서 교육하는 것을 유엔에서 선전해야 돼요. 교육하는 그것이 미국 내에 영향을 미치고, 전세계에 걸쳐서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강력한 훈시를 할 수 있어야 돼요. 지도부가 그걸 밀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걸 미국의 현재 유명한 대학교,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삼은 졸업생, 박사 코스를 밟은 사람들하고 연관관계를 맺으면 상당히 큰 힘이 된다구요. 앞으로 외교무대에도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우리 단체가 인맥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간적 입장에 서 있으니 유엔 무대에 상당히 영향권이 크다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앞으로 각국의 부처 장들을 자기 동창생들을 초대해서 국경을 넘어서 교류할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우수한 친구들이 있으면, 친구가 외무장관이면 그 외무장관이 옛날에 아이비리그의 유명한 대학을 나왔으면 그 대학 중심삼은 선후배를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한국이면 한국의 그 부처 하나를 완전히 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 자체보다 나은 부처가 돼요. 왜? 여기는 아시아이기 때문에. 문화권이 다르니만큼, 영향 받는 내용이 다르니만큼 미국에 가 가지고 학교 시대의 전후관계를 확실히 아는 거예요. 그러나 아시아권은 모르니만큼 아시아권의 사람들이 미국에 가 가지고 영향 미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처만 만들어 놓으면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선문대학에서 공부 잘 하는 사람을 스카우트하는 게 좋아요. 여기 도 한 학기, 한 6개월 동안 전학시켜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에 보내는 거예요.「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브리지포트에 가서 하고 있는데요.」가는 데는 여기서 장학금을 절반 대 주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아버님, 감사합니다.」뭘 감사해?「장학금으로 하라고 지난번에…. 저희 학생들이 갔었는데요.」

아, 글쎄 우수한 사람을 빼다가 넣어야 된다구. 여기서 우리 잘하는 것보다 서울대학이라든가 고려대학이라든가 연세대학이라든가, 일본까지도, 다른 나라도…. 알겠어요? 아시아까지, 중국까지도 여기 아시아권 내에서 우리 사람을 빼 가지고 여기 와서 한국 말을 배우게 하고 졸업시켜 가지고 선문대하고 브리지포트 대학까지 가는 거예요. 브리지포트 대학원을 나오게 된다면 앞으로 박사 코스는 우리가 얼마든지 소개할 수 있는 거예요. 하버드라든가 예일, 프린스턴 같은 데, 미국에서 제일 가는 데에 우리 교수들을 엮어 가지고 얼마든지 집어넣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름 있는 학교, 여러 나라 아시아에 대해 알지, 다른 나라면 태국이면 태국에 대해 알지, 인도네시아면 인도네시아에 대해 안다는 거예요. 몇 개 나라와 관계를 가지면 문화배경이나 다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같은 박사 코스를 하면 미국 실정을 전부 다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외교무대에 나서더라도 두 나라를 알고 세 나라를 아는 사람들이 선두에 선다는 거예요. 미국 독자적인 면에서 주장하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걸 준비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