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자녀들이 돼야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국가가 자녀들이 돼야지.

「참자녀분들이 아벨권이 되어서 이제 참자녀분들을 모시고 국가권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이 제3대 가인 아벨권이다, 그렇게 해 가지고 비로소 부모님을 모시게 되는 그런 섭리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각 가인권도 탕감복귀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거든. 나라를 찾기 위해서 부모님이 가인을 자기 자식들보다 더 사랑했던 거예요. 국가 기준에서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의 입장에서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이 뭐냐? 국가 메시아들이 자식들을 버리고 나가서 하나되는 놀음을 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남편을 찾아야 되는데, 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거꾸로 사랑했기 때문에 남편을 쫓아내 버린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남편이 없어요. 나라를 찾으려면 모든 가인권들이 아벨을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이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나라 중심삼고 어머니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그 하나 만드는 데는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해요. 오시는 참부모님이 와서 가르쳐 주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야곱 가정의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적 기준이 거꾸로 되었어요. 거꾸로 된 것이 이제 바로 되어 가지고 복귀되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야곱에게 있어서는 라헬이 원래는 본처가 되어야 할 텐데 레아가 되어 버렸다구요. 거꾸로 되었어요. 열두 아들 가운데 두 아들이 라헬의 아들들이고 열 지파가 가인의 아들들, 레아의 아들들이 되어서 북조 이스라엘 10지파와 남조 유대 2지파로 갈라진 거예요.

그와 같이 된 모든 것이 나라 기준에서 하나 못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나라를 찾아야 돼요. 가정적 구약시대를 복귀했으니 신약시대를 맞이해서 복귀해야 되는데, 축복받은 가정들이 함께 살지 못해요. 부인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는 어머니가 본처라면 수많은 축복받은 여자들은 첩과 같다는 거예요, 첩.

어머니가 하늘 편적 리브가 입장이에요. 리브가지요? 라헬, 리브가의 자리에 있지만 동생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동생을 사랑한 거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왔지만 그걸 사랑해 가지고 같이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