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으로 영계와 지상을 평준화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으로 영계와 지상을 평준화시켜야

그래서 영계도 조직을 만들어서 이번에 14일 해방과 마찬가지로…. 해방한 날 아니에요? 50년 역사가 지난 거예요, 반세기. 영계도 지금 내가 손 안 대면 누가 하나 만들 생각도 못 해요. 체제를 만들어 줘야지요. 빨리 빨리 해야 영계의 해방권이 벌어져요. 봄비가 내린다 해도 봄비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 다음에 여름이 되면 소낙비가 오고 홍수가 나듯이 그와 같이 되어야 돼요. 한 곬으로 채워 가지고 지금까지 물이 흐르는 것이 꾸불꾸불한 것을 다 헤쳐 가지고 바로 쳐 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 영계를, 낙원에서부터 낙원 이하의 중간영계와 지옥까지도 해방해 버려야 돼요. 우물우물하다가는 몇천년 몇만년이 간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손 안 대면 안 돼요. 하나님도 못 한다구요. 요즘에야 우리 식구들도 그걸 알지요. 영계의 실상을 보게 된다면, 상헌 씨의 보고를 보게 된다면 선생님에게 몽땅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번에 입적 축복을 받은 부인들이 지금 중요한 입장에 있다구요.「아버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요, 영계의 낙원과 그 이하의 모든 영계도 국경을 철폐한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영인들이 엄청나게 기뻐하고 해방감을 갖는 그런 입장에….」

그것이 심정적 혈통관계,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라도, 사탄세계의 혈통관계에 있지만 열여섯 살 때 타락하기 전까지의 아담의 심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위해서 주체가 되고 위해서 상대가 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데려다가 전부 다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반대되는 것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건 재까닥 하나 만들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주체 아니면 대상을, 여인이 원하면 남자를 데려오고, 남자가 원하면 여인을 데려오는 거예요. 원하는 사람을 상대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 갔더라도…. 옛날에는 경계선을 중심삼고 있을 때는 갈라진 다음에는 영원히 합하는 것이 안 됐어요. 사랑관계를 맺을 수 없었어요. 혈통을 혼합시킬 수 있는 길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때에 와서 이렇게 하는 것은 선생님의 특권이지요.

그러니까 지옥에 가서 상대를 끌어오는 거예요. 끌어오는 것은 지상에 있기 때문에 끌어와요. 해와를 통해서 아담이 타락했다구요. 해와가 코치한 대로 움직여서 아담이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상대적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 남편을 코치해서 하나 만들어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거예요. 지옥을 찾아가 가지고 끌어내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런 데가 어디 있나요? 사랑은 평등해요. 위하는 사랑에는 평준화가 돼요. 평준화가 되면 중심에 축이 생겨요. 가장자리와 모든 사방에 본될 수 있는, 하나의 중심 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축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축이 조상으로부터 연결되는데, 조상들이 핏줄로 연결된 것이 마디 마디와 마찬가지예요. 가장자리는 마디가 있지만 중앙은 뚫려 있다는 거예요. 참대 있잖아요, 참대? 대수와 같이 그렇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