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권 나라들을 살려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해양권 나라들을 살려 줘야

우루과이에 간 사람들은 다 같은 패예요. 임자도 그런 성격 아니야?「죄송합니다만 신 사장은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웃으심) 자기가 이번에 죽을 사지에 들어갔을 때 많이 도와줬으니까 고맙게 생각하겠지.「예. 그것도 있습니다.」도와주지 않았으면 영계 갈 뻔했지. 신치성이 정성들이고 다 그런 거야. 친구들 대주고 그랬으니까 이웃 사촌이라고 말이야, 전부 다 정성들여 가지고 도운 거야.

이번에 거기에 갔던 책임자들이 다 한 대씩 들이 맞아 죽을 뻔했다구요. 최정렬이는 잘 있나?「예, 잘 있습니다.」다 병이 났는데, 최정렬이가 병에 안 걸렸어.「그렇지 않습니다. 큰 병은 아니라도 설사 때문에 3개월 고생했습니다. 몸이 많이 빠졌습니다.」죽지는 않았잖아?「그래도 다 살아납니다. 그러니까 심했느냐 덜 했느냐 그 차이지 다 한 번 고비를 넘겼습니다.」

1999년에 다 걸려서 죽을 뻔했다구요. 나도 죽을 뻔하지 않았어요? 나 하나 죽을 뻔 안 했어요? 나도 모르는데 어때요? 선생님도 1980년대에 들어와서부터 얼마나 고생이에요? 정월부터 언제 쉰 날이 있어요? 여기 와서는 쉴 줄 알았더니 이틀 지나서 마셜 아일랜드는 또 뭐예요? 하와이는 또 뭐예요? 여기서 자녀의 날까지 엎드려 가지고 잠이나 실컷 자고 열흘을 자도 탕감이 안 될 텐데, 또 바쁘게 어디를 가야 돼요.

해양 지역도 뭘 하나 계획을 해야지요. 그 사람들을 내버리면 열 나라면 열 나라, 스무 나라면 스무 나라가 싸움만 하지, 뭐 될 것이 없다구요. 그래서 불쌍한 대양주에 가면 도와줄 것이 무엇이냐, 해줄 것이 무엇이냐 조사하기 위해서 간다구요. 잘 가야 따라가지요?「예.」여기는 뉴욕에 사니까 잘 알고, 여기는 제주도에 있으니 제주도의 선물 무엇을 몸에 짊어지고 뉴요커에 선물을 무엇 갖다 줄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다 데리고 간다구요.

색시 어디 갔어? 조선희! 응!「예.」「어머니 방에 있는 것 같습니다.」어머니 방에 있더라도 선생님이 부르면 불러 와야지. 이 집의 주인이 어머니야? 이 간나들!「여기 있습니다. 어머님이 또 부르셔서….」선생님에게 더 좋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뛰어왔다가 가야지.「죄송합니다.」죄송이 뭐야? 노래 한번 해라. (웃음) 내가 성이 나려고 했는데, 잘 하면 풀어질 거라구. 제주도 노래를 해라.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