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존재는 남편을 보호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여자라는 존재는 남편을 보호하게 돼 있어

통일교회를 믿는 것도 할 수 없어서 믿는 것 아니야? 주해성도 그래. 중간에서 몇 번 보따리 싸려고 생각했지?「1986년부터 많은 사람이 왔다 갔습니다만, 부족합니다만 제가 혼자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부족한 사람이 남아 있지 잘난 사람이 남아 있나? 글쎄 쓰레기통만 남았지! 쓰레기통으로 생각할 때는 남아 있지만, 내가 그래도 제주도에서 한다 하면 날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빨리 인사 조치를 해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야.

눈을 봐도 그렇고, 계산할 때 손해 볼 사람이 아니야. 형제 중에 봐서 아버지가 상속을 많이 해줄 사람에 대해서는 ‘탕자가 될 수 있으니 나한테 상속을 먼저 해주소!’ 할 수 있는 그런 타입이라구. 어때, 선생님이 보는 것이 틀렸어? 여편네가 얘기해 봐. 자기 손해나는 일은 안 하려고 그러지?「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뭐 또 만이야? 있으면 ‘그렇습니다.’ 하면 될 텐데, ‘있습니다만’은 또 뭐야? 여자라는 존재는 남편을 보호하지 말래도 저렇게 돼 버려. (웃음) 정말이라구.

잘났다는 여자, 남편 없어도 잘 살다가 남편이 무슨 요물인지 시집가면 남편을 전부 다 위하더라구요. 선생님보다 더 위하려고 하니까 사고예요. 너도 그렇지? 질투하잖아? 내가 사랑하는 선생님을 사랑하니까 질투하잖아?「왜냐하면 저보다 아버님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나섰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점이 많아도….」부족한 점이 있기는 있구만. 나는 부족한 사람을 위한다는 말을 듣기 싫어.

노래도 자기 말이 정다운 노래지, 다 흩어 버리고 동네에 암탉 수탉이 잘 자라고 있는데 그 바탕에 들어가서 풍파를 일으키고 암탉의 새끼들을 빼앗아 먹는 타입의 목소리라구, 왁왁왁 하고. 병아리 울타리에 학이 들어가서 꽥꽥 해서 다 쫓아 버리고 혼자 판 차림을 할 수 있는 성격이라구.

그래서 제주도 낚시회장이 누구야? 내가 되라고 해서 됐지, 자기는 꿈이나 꾸었어? 전국 낚시회장 꿈이라도 꿨어?「생각도 못 한 일입니다.」아시아 낚시회장 꿈이라도 꿨어? 또 세계회장, 이제는 내가 가만 있더라도 ‘이제는 다 했습니다. 선생님은 안 와도 됩니다.’ 그 경지더라구.「아닙니다.」‘이젠 하루저녁에 다 끝난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 명년만 세계대회 하면 사실 그래.

누가 하는 것을 보고야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지.「이번에 아버님의 심정을 많이 느꼈습니다.」제주도가 다이아몬드보다 귀하다고 팔아먹자 하면 팔아 올래? 제주도를 팔아먹고 물을 팔아먹자 하면 물이 다 마르도록 팔아 올래? 그것을 하면 천하에 일등 부자가 되고 부러울 것이 없지.

「저는 기쁘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에이그! 손해나면 여기에 와서…. 밥도 못 먹고 굶어 봐. 일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수련 받으면서 푼돈이라도 쓸 수 있으니까 전부 다…. 나보다 나아. 나는 일생 동안 하나님 앞에 ‘아이구, 당신 수고했으니 헌금합니다.’ 하는 얘기를 못 했어요. 세계 사람은 위해서 살려 주겠다고 했지, 하나님을 위해서 돈 보따리를 드리며 ‘내 대신 세계 사람들을 살려 주고 하나님 노릇 한번 해보소.’ 이렇게 못 해봤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