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무조건 축복해 줘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찾아오는 날은 결정됐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선생님의 팔십 세 생일이었어요. 어떻게 미국을 걸어놓고 유엔에 다리를 놔 가지고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 무사히 날아가느냐 이거예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감옥 들어가는 것은 그 목적을 위해서다 이거예요. 아무리 죽어 자빠질 수 있는 자리에 가도 너희들은 죽더라도 나는 안 죽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 이상의 자리를 가겠다고 노력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그래요. 나한테 부탁할 수 없어요, 미안해서. 내가 그것을 알아요. 하나님의 마음을 내가 알기 때문에 결단코 아는 이상 행동 개시예요. 혁명을 하는 거예요.

지금 영계 뭐라구요? 낙원서 지옥까지?「철폐!」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거짓 부모가 만든 거예요. 그것이 구렁텅이가 되어 전부 다 절연체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심정적 길이 막혀 버렸어요. 이것을 폭파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전부 다 죽여 버리면 좋겠지요? 무조건 축복이에요! 자기 조상들, 뿌리를 찾아 가지고 썩은 데를 땜 때워 주라는 거예요. 그런 나뭇가지가 있으면 그것을 치료해 주라는 거예요, 자기 피살을 깎아서라도. 그게 충효의 도리예요. 하늘의 충신들이, 하늘의 아들딸들이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언제든지 내가 선두에서 싸워 나온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기 때문에 낚시질하러 갈 때 어머니가 시간 모르는 사람처럼 어디 어디 가자고 하더라도 그래요.

이번에도 내가 앓으면서 다녔어요. 표시를 안 해서 그렇지요. 땀을 흘리면서 한 거예요. 그러면서도 가야 할 금을 긋는데 바로 그어야 돼요. 설계한 사람이 잼 대를 써서 그어야 되는데, 잼 대가 없으면 바로 그어야 돼요. 그럴 때는 곧추 세워서 끌고 가야 돼요. 하나님이 중심이 안 되면 내가 끌고 가서라도 정착해 가지고 끌어당겨서 중심에 끌어온 그 길을 닦아 가지고 최후까지 일방통행으로 결정했다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축복받고 축복이 싫다고 하는 이놈의 간나들, 오차(五車)로 찢어 죽여야 돼! 찢어 가지고 그 고기는 독수리 밥으로 주기도 아까워. 하나님이 사랑하는 만물을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님이 철저하신 분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