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살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북한이 살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말을 들어야

40주년 자녀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식을 해준 거예요. 누가 책임지고?「아버님과 흥진님입니다.」땅 위에서는 아버지가, 영계에서는 아들인 흥진이가 한 거예요. 완성이라는 기준은 영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안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있으니 그것을 내가 상속해 주어야 돼요. 알겠어요? 다 해줬어요, 지장이 없게끔.

10월은 승리의 달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북출감 50주년 기념식을 한 거예요. 북한의 한스러웠던 모든 것을 해방시켰기 때문에 북한도 오래 못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저께 꿈 얘기를 했지요?「예.」그런 생각을 내가 했어요. 얼마나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려면,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유엔을 통해 가지고 삿대질까지 할 거예요. 미국을 동원하고 소련을 동원하고 중국을 동원해 가지고 비밀회의를 해서 통고하는 거예요. 그런 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요. 자기가 뭐예요? 지금 2천4백만 2천2백만인데, 2천만이란 얘기도 하더구만. 세계 어디 가서 자기가 비벼대요? 모르니까, 다 모르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빨리 도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북의 자동차 공장을 하는 것도 후닥닥 해 버리려고 그래요. 내가 일본의 책임이 무엇이라는 것을 다 얘기했지?「예.」못 하면 끌고 나가는 것이 문제되는 거야. 그것을 못 하게 되면, 일본이 못 하게 되면 세계 전체가 합해서 해치우려고 그래. 선생님은 땅이 필요 없어요. 재산이 필요 없어요. 나라가 필요 없어요. 다 바쳐 버려야 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주도해야 할 선생님이 선두에 서는데, 그렇게 하는 나라가 하늘로부터 접붙여지는 거예요. 나라가 접붙여져요. 개인이 그렇게 하면 개인이 접붙여지고, 종씨가 그렇게 하면 종씨가 접붙여지고, 나라가 그러면 나라가 접붙여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와 동서, 동양과 서양이 선생님의 승리권에 다 있어요. 동양 전체가 하면 동양이 하나님 앞에 접붙여지기 때문에 서양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뒤에, 꽁무니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선후를 이제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천하가 뒤넘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