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아일랜드에 학교를 지어 줄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마셜 아일랜드에 학교를 지어 줄 계획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가…. 지금 호주에 본부가 없어요. 그거 회의했나, 송?「예. (송용철 오세아니아 대륙회장)」뭐라고 해? 자기들이 5백만 달러 준비하면 250만 달러, 내가 절반을 대준다고 했는데 얼마나 준비했어?「아직 거기에 대한 회의를 못 했습니다.」회의를 왜 못 해?「호주에 아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그래? 돌아다녔구만.「괌하고 팔라우를 거쳐서 지금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기반 닦아야 돼. 어떻게 생각해? 전부 다 14개국이 틀림없나?「유엔에 가입된 국가가 14개국입니다.」유엔에 가입된 국가, 그 나머지 섬나라, 한 동네도 전부 다 가입하려고 그러는데.「아직 가입되지 않은 국가가 5개 국가입니다.」그것은 나중 일이고, 유엔에 가입된 나라, 유엔 휘하에 있는 나라가 문제야. 그래, 14개국이 틀림없지?「그렇습니다.」

틀림없는데, 내가 마셜 아일랜드에 노트 대통령한테, 자기가 고등학교를 만들면 좋겠다고 해서 얼마나 필요하냐 하니까 백만 달러라 해서 백만 달러를 준다고 했어. 그렇기 때문에 재깍 내가 여기에 도착하기 전에 지불하라고 연락했다구. 지불 못 했지?「바로 계좌만 연결되면 할 수 있습니다. (유정옥)」그래서 내가 결정한 현지에서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오기 전에 지불하라고 명령까지 해놓았어.

호주는 백만 달러, 2백만 달러를 가져야 본부를 짓는다고 그랬지? 산다고 그랬나, 얻는다고 그랬나?「예. 지금 저희들이 얻고 있는 중입니다.」빌딩을 사는 거야, 얻는 거야?.「사는 겁니다.」사는 것! 시드니 도시의 변두리야, 중앙이야?「시드니의 중앙입니다.」중앙인데 2백만 달러 가지고 살 수 있어?「찾고 있습니다.」아, 글쎄 살 수 있느냐 말이야?「예, 살 수 있습니다.」천만 달러 중에 절반만 하게 되면 내가 5백만 달러를 대줄 거라구.

해양도시의 궁전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지지 않고 하와이에 지지 않을 수 있는 빌딩을 사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학교를 세워 주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너희들 살림살이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어야 되겠다, 비참한 너희 나라지만 내가 하늘을 동원해서 단시일 내에, 몇 년 이내에 역사의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마지막 땅이에요. 아프리카는 옛날에, 1970년대에 도와줬어요. 소시지 공장을 세워 가지고 51개 국가로 발전시키라고 했는데 다 중간에 말아먹었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면서 한국에 교회도 만들고 그렇게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의 지난 세월을 보면 다 계획적이지, 주먹구구식으로 손 가지고 마음대로 했어요? 계획적이에요. 말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미국에 퍼부은 돈을 은행이자 쳐 가지고 나한테 변상해라.’ 그런 말을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여러분을 잘 살게 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나라를 잘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나라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것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러니 세계 나라를 전부 다…. 독일 같은 나라는 내가 어느 나라보다도 사랑했던 거예요. 신문사를 만들 수 있는 기금까지도 만들어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미국도 다 팔아먹었어요. 역사적인 유물을 존중시 못 하는 민족은 흘러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