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나 육계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뒤넘이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영계나 육계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뒤넘이친다

훈독회 해요.「예.」이제부터 무슨 책을 하느냐? 우선 주제별정선 12권을, 12권을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돼요. 12권을 하면 그 다음에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앞으로 많이 보고될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처리되었으니 영계에 대한 것을….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통일을 향해?「전진적 발전!」전진적 발전, 통일이 되었더라도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들이 패라는 거예요. 통일되어 가지고 나가고 있는데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지옥 보내지 말라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것이 뭐라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인권문제를 중심삼고 아비가 자식을 바로잡게 못 돼 있어요. 남편이 아내를 바로잡게 못 돼 있어요. 법이 그래요. 인권이 뭐예요? 망권 옹호예요, 망권 옹호! 사탄 편에 서 가지고 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모든 것을 개정해야 할 선생님이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차요? 옛날에 선생님이 고문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어느 나라가 어떻게 하더라도 그 몇 배까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에 대해서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쳐라! 껍데기를 벗겨라! 뼈를 깎아라! 골수를 내서 술에 타서 먹어라!’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피를 보기 시작하면 3분의 1의 인류를 도말해 버려도 까딱 안 해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사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알아 줘요, 누가? 하나님이 알아 주지요. 여러분이 그런 사정을 갖고 있으면 누가 알아 줘요? 아버님이나 알아 주지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선생님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거예요. 실타래를 감는 데는 그것이 전부 다 수평이 되어 아무렇게나 감더라도 수평으로 왔다갔다하며 감기게 되어 있지, 거기에 두드러지는 게 나와서 옆으로 삐어지게 안 돼 있어요. 누가 감더라도 그냥 그대로 돌아가면서 감기게 되어 있어요. 이렇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낚싯대에 릴(reel)이 있지요?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실을 감는 것이 울뚝불뚝해 보라구요. 옆으로 감기고, 전체가 문제돼요. 탕감복귀이라는 것은 수평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천리를 바로잡겠다고 나선 선생님의 청춘시대가 얼마나 기가 막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내가 구세주라고 생각한 거예요. 나에게 자극을 주어서 틀림없이 모든 전부를 완전히 걸리는 것이 없게 뒤집을 수 있게끔 돼 가지고야 내 앞에 나타나기를 바랐던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뭣이라구요? 그때의 바위나 똥통에까지도 내가 구세주 되겠다고 한 거예요. 네 한을 내가 풀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런 선생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