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만두라고 할 만큼 해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그만두라고 할 만큼 해봐라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있는 금은보화를 전부 다 밤에 도적질해 가지고 나왔어요. 430년간의 하늘의 보물을 전부 남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도적질한 거예요. 장자를 쳐 죽인 것은 장자의 소유권을 너희들이 가져라 그 말이에요. 장자를 죽였지요?「예.」애급 나라의 모든 장자권의 보물들은 전부 다 너희들이 가지고 나와라 그 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면 도둑질하라는 말이 되겠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일본 나라에서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남편이 안 따라와도 한국에 가서 종살이도 하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한국 나라에 가서 거지가 되어서라도 죽겠다고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더럽힌 것이 분하니 한국 사람의 첩 중의 말단 첩이 되어서라도 죽겠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지옥 끄트머리에 가더라도 천국 가기를 바랐던 일본 사람 왕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아까운 것이 뭐가 있고, 뭐 어디 무엇이 있어요? 선생님은 소유관념이 없어요. 세계를 소유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관념만 있지. 그것을 낚싯밥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낚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유엔을 위해서는 수천만 달러를 일년에 쓸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없으면 빚을 얻어서라도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고생을 해서 기반을 닦아 자주적인 입장의 자리를 잡아 줬는데, 옛날에 똥 묻고 겨 묻은 이런 더러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의 상속적 기반을 삼고 재산 밑천을 하겠다고? 이 놈의 자식들! 그것을 먹여서 여편네를 살리고 아들딸을 공부시키겠다고?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거예요. 한 시간에 다 처단 못 하는 것이 분하고 원통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마라, 마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야, 너 이제 그만두어라!’ 할 수 있을 만큼 해보라구요. 영원히 하나님이 잘 한다고 하지요. 세계를 다 찾아서 바칠 때까지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이에요. 땅 짜박지, 집 짜박지, 아파트 짜박지? 하늘나라의 똥통만도 못하고 오줌통만도 못한 그 터전, 그 더러운 것을 앞날의 입적시대에도 깔고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몸 붙여 가지고 자고 머물겠어? 이 쌍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