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으면 회개 안 할 사람 없고, 감동 안 받을 사람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들으면 회개 안 할 사람 없고, 감동 안 받을 사람 없어

통일교회의 협회장 해먹었던 작자들을 보면 선생님 말씀이 귀한 줄 몰랐어요. 여기 유광렬 왔나? 칠칠치 못한 그 사람이 피난 보따리에, 방도 없어 가지고 쫓겨다니는데 그 보따리에 말씀을 남긴 거예요. 그래 놓고 잠잘 때 잠자고 편안히 살겠다고 한 패들이 협회장들이었어요.

그것을 내가 자리잡기 위해서 그때 30억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말씀이 꼬리를 물어 가지고 묶게 되었으니 내가 영계를 가나 어디를 가더라도 안심하고 가요. 생애의 실적을 못 남겼으면 말씀이라도 남기고 가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말씀을 들어 가지고 회개 안 할 사람이 없고, 감동 안 받을 사람이 없다고 나는 봐요. 하나님이 통곡한 역사가 거기에 누워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선(心線)을 건드리면 전부 다 소리가 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은 나 홀로의 말씀이 아니고 그 말씀의 음성은 나 홀로의 음성이 아니에요. 천지가 공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역사적 전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읽어 봐라 이거예요. 통곡이 벌어져요. 내가 단상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설교하던 그 시간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죽더라도 역사의 끝에 이르러서 하나님의 해원성사, 해방을 이룰 때까지 이 말씀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발표한 내용이에요.

그것을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고이 남겨 주라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3대를 거쳐 자기 뼛골을 울려 가지고 감동시킨 그 마음을 누가 점령할 수 없다구요. 나는 이렇게 나서 이렇게 살았고, 이렇게 커서 이렇게 죽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류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갈 날이 가깝기 때문에 갈 날을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에 한마디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빼지 말고 고쳐야 돼요. 알겠어?「예.」앞으로 다른 사람이 고치면 안 돼요. 몇십번, 몇백번 읽고 검증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한마디 틀리면 대번에 알아요, 벌써. 심각해요. 그런 내용의 가치를 내가 주인 노릇을 해야 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거쳐 가지고 종착점, 나라의 도서관까지 안치시키고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시작부터 끝까지 변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