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으로 투입한 것을 받았으니 절대복종할 것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으로 투입한 것을 받았으니 절대복종할 것밖에 없어

잘 들으라구요. 어제 기분 나빴어요. 나 모른다고 했지요?「예.」그게 무슨 말이에요? 임자들이 훤히 알기 때문에…. 세상에! 시집가는 간나들은 사탄세계를 정리해 가지고…. 금은보화를 가져도 좋아하지 않는 하늘임을 알기 때문에 가져갈 것이 없어요. 내 몸뚱이가 금은보화, 세상의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하나의 보물을 찾고 간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거기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을 품고, 사랑을 쌓아 가지고 상처 안 입게 우리 가족 일족이,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입적 수속하는 거룩한 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을 믿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을 믿게 되면 중간에 믿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믿고 절대사랑했고 절대복종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어저께도 잠깐 얘기했지만, 절대사랑은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받았으니 절대복종밖에 갚을 길이 없어요. 못 하겠다는 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수천만 년을 기다리는 하나님 앞에 내 일신과 일족이 죽지 않고 망하지 않은 것도 고마운데, 여기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가지고 그 받은 데에 대해서 상대적 기준을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전체는 못 하더라도 머리부터라도 이 하나라도 기준을 맞추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일일생활의 기준을 못 맞추는 날이 있을까 봐 무엇보다도 두려워하고 살 수 있는 이런 죄수가 되어, 영어의 몸이 된 그런 생활을 하더라도 그것을 탕감하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그 한 조건이라도 남기고 죽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생애철학이라구요. 변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