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은 사람은 지도 받게 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말이 많은 사람은 지도 받게 마련

일본 책임자가 야마자키인가, 마쓰자키인가?「마쓰자키입니다.」마쓰자키한테 관리 받을래, 관리할래?「관리하겠습니다.」잔소리 많이 하면 어떻게 해?「잘 이행하겠습니다.」왕 터를 닦으려면 잔소리가 많아서는 안 돼요. 말하지 않아도 눈짓으로 이해하고 손짓으로 지도할 수 있는 이런 능력자가 되어야 될 텐데, 그게 걱정이라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 책임을 맡으면…. 마쓰자키는 52개국 도서국가연합의 회장이야. 그거 알아?「알고 있습니다.」그 사람한테 내가 그랬어. ‘이 녀석아, 너는 말이 너무 많아, 이놈의 자식아!’ 한 거야. 둘이 만나면 밤 잠 안 자고 말할 거라. (웃음)

말이 많은 사람은 지도 받아요. 지도 못 해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지도 받게 마련이에요. 나도 말을 많이 하지만 쓸데없는 말은 내가 안 해요. 쓸데 있는 말을 하기 때문에 지도 받지 않아요. 나 이상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 없으니까 그것 하지 말래도 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철칙을 지킬 줄 알아요.

어디 가면 통일교회 교주라는 이름을 내가 나타내지 않아요. 평민이에요. 술 먹는 자리에 가서 술잔을 받아 가지고 나는 안 먹더라도 입에 갖다 부어 넣지요,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