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호에 배를 띄워 낚시 대회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청심호에 배를 띄워 낚시 대회도 해야

(배 모형을 보시며) 여기는 이런 테두리를 조금 하는 것도 좋아.「색깔은 어떤 색으로 할까요?」색깔은 이것 그냥 그대로 하는데 이쪽으로 조금 이렇게 테두리를 해도 좋아. 이것을 조금 내도 괜찮고. 여기는 내게 하고, 이 아래는 보이지 않으니까 이렇게 테두리 해도 괜찮아. 그 다음에 여기는 모자 테두리같이 이렇게 하고 이건 조금 높이 하라구. 정면으로 보면 모르잖아? 그러니까 한계를 지붕같이 해놓고, 이것은 이렇게 하는 거야. 테스리(てすり;난간)도 조금 높여야 돼. 여기 가슴까지 올라와야 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엔진은 하나보다도 둘을 하는 것이 좋아. 소리가 안 난다구.「도면상으로 두 개 돼 있는데 모형을 만들면서 하나로 바뀌었습니다.」하나 하면 소리가 커. 두 개로 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20노트가 나오게 해야 돼. 25노트는 나간다, 평균 22노트는 돼야 돼.「예. 엔진 두 개로 바꾸겠습니다.」그래야 소리가 안 난다구. 그런 것을 참조해요.

「청심호에서 저 배가 뜨면 아주 굉장할 것 같습니다.」청심호에 쾌속정도, 낚시하는 배도 빨리 만들어서 한 두어 대 갖다 놓아.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거기서 낚시대회 하는 거야. 일본 사람도 오고 세계에서 낚시 잘하는 사람이 와서 10명에서 20명은 언제든지 수련원에 그치지 않게끔 하려고 그래. 훈련이야. 몇 개국에서 와서 수련을 일주일 하면 하루는 반드시 콘테스트 해서 상금을 주는 거야. 하루는 그렇게 훈련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청평에 그런 배가 하나 있는데, 정부에서 허가를 내준 것은 8명이 낚시할 수 있어요. 8명이 낚시할 수 있는 배라구요. 그러니까 8명이라 해도 못해도 한 50명 할 수 있으려면 오 팔은 사십(5×8=40), 다섯 여섯 대, 10대만 있으면 백 명 가까운 사람이 언제든지 낚시할 수 있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수리할 수 있는 곳을 수련원에도 만들고, 수리할 수 있게 배를 올릴 수 있는 것도 다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계획해 가지고 하면 자기들이 조선소 자체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마 돈은 줄 거라구요, 수련원에서. 나보다 돈 많은 데가 수련원이에요. (웃음) 나는 뭐…. 내 포켓에 들어올 돈을 전부 그리 돌려 줬어요. 아들이 늙은 아버지보다도 더 많은 실적을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흥진이가 지었다고 소문나고, 병원도 영계에서 지었다고 소문나야 간판이 붙는 거예요. ‘아, 통일교회 문 선생은 영계밖에 몰라!’ 할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이 땅에서 사는 생활이에요. 알싸, 모를싸, 이놈의 자식들아?「알겠습니다.」

자, 이제는 그만 하고 밥 먹자구요. 배가 고프다! 선생님이 뱃사공도 되고 배 만들 줄도 알고 뭐라고 할까, 잡복전이에요, 잡복전! (웃음) 세상에! 할 수 없이 그 놀음을 한 것 아니에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