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를 받들 수 있는 계승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천리를 받들 수 있는 계승자가 되라

그래서 영계에 간 흥진 군하고…. 아들딸 넷이 가 있어요, 현재. 잘못된 여러분의 가정을 전부 다 비운의 역사를 남기고 간 아들딸들하고 선생님, 부자, 가정이 책임졌어요. 그래 가지고 입적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내가 구원하고 영계에 입적하는 것은 흥진 군이 하는 거예요. 흥진 군에게 ‘너하고 나하고 이 불쌍한 것들을 책임지자.’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선생님 앞에 걸려도 안 돼요. 그건 영계 가도 안 통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천지부모를 모신 자리에서 왕을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고 중심적인 자리에서 천리를 받들 수 있는 계승자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1만2천 배 경배했다는 사람들이 있더구만. 1만2천 배 경배했다고 ‘아이고, 오늘 경배했으니 아버님도 좋지요?’ 하는 것이 아니에요. ‘12만 번, 120만 번 못 한 것이 한입니다.’ 해야 돼요. 그것이 정성이에요.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 아니요? 미치지 못하고 부족합니다. 바쁜 일이 있으니 뜻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벗어나 가지고 갔다오겠습니다.’ 하고 갔다와서는 보고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말을 들어보니까 엉터리였어요? 엉터리가 뭐예요? 정터리예요? ‘바를 정(正)’ 자. 충터리, ‘충성 충(忠)’ 자. 무슨 터리예요? 엉터리예요? 영터리예요, 엉터리예요? 영도 못 되는 것이 엉터리예요. 여기도 못 가고 저기도 못 가는 거예요. 영이라는 것은 숫자 가운데, 가운데에 자리를 잡지요? 영점 이하 하나, 둘, 셋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