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대로만 밀고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하라는 대로만 밀고 나가라

천만 달러를 해결해 줬어.「예,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상권)」그 다음에 자동차회사에 얼마씩 해 달라고 하면 해주라고 하지 않았어?「예, 이제 11월부터 꼬박꼬박 하겠습니다. (유정옥)」왜 지금까지 꼬박꼬박 못 해서 그런 말 듣게 해?

이 여자 같은 사람도 이제는 수완이 늘었어. 아랫돌을 뽑아서 윗돌로 놓고 윗돌을 뽑아서 아랫돌로 놓고 말이야. 그러다가는 집이 무너져.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하나 끊고 넘어가야지. 나는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하나 끊고 넘어가야지, 끄나풀 들여 가지고 여기 저기 하다가 나중에 탕갯줄이 끊어져서 죽게 되면 ‘나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고 하면 ‘내가 뭐 잘못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런다구요. 전부 그래요. 망하게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망했다고 그래요. 내 말을 안 들은 것은 생각지 않고 말이에요.

선생님은 물어 보지 않고 알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일본이 다 망하게 된 것을 누구한테 보고 안 받았어요.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다 뻗어 넘어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를 보낸 것 아니야?

보낼 때 그런 얘기를 다 해줬지?「예.」일본 사람 가지고 안 되겠으니 인사조치해서 내가 뒷감당해 줄 테니까 밀어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나요. 일본을 믿었다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유종관, 어디 갔나? 유종관! 저 녀석 요즘 가만 보니까 아주 출세했더구만. 장관들만 찾아다니고 말이야. 나보다 낫데.「아버님의 후광 때문입니다.」후광이 뭐야, 후광이? 후광이 말라죽게 되었어요. 발전소의 발전기가 돌아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불쌍하지요. 그런 문총재를 대해서 얼마나….

여기에 주동문도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가 세 번인가 부도나게 생겼는데 은행에서 돈을 자기들도 모르게 집어넣어 가지고 막은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이거 보면 참…! 선생님은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는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을 보면 미워하지 않아요. (웃으심) 왕창 해 가지고 세계의 언론계가 한 일주일이고 한 달 떠들썩할 사건인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위신이 어떻게 되겠어요? 보이지 않은 검은 손길이 다 방패막이 해주는데 뭐가 걱정이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정성을 들이면 자기들은 선생님보다도 몇백 배 정성들여야 되잖아요? 걱정부터 앞서 가지고 뭐 덜거덕 덜거덕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어. 곽정환, 알겠어?「예.」내가 하라는 대로 냅다 밀어, 잔소리 말고!「예.」

여기 황선조!「예.」1년 반 넘었지? 2년 전에 조용히 불러 가지고 내가 냅다 밀고 들이 죄기라고 했어. 왜 못 해, 전라도 패끼리? 통일교회 패 중에 전라도가 많지?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전부 다 전라도 아니야? 이 쌍것들! 안 하면 새로운 당을 내가 만들겠다고 그랬어. 잘 해보라고 말이야. 네 뼈다귀가 남나 내 모가지가 떨어지나 해보자고 왜 못 해?

곽정환이 내 말을 안 들어서 이 꼴을 만들어 놨어. 이제는 사돈 짜박지가 전부 깨져 나가게 됐어. 이래 가지고 곁다리를 세워 뻐걱뻐걱 하는 소리가 나가게 되어 있어. 이제는 전부 다 내가 하지 않고 뒤로 돌아갈 때가 왔어요. 그래서 자기들을 믿고 시켜 놓았으면 결딴내야지요.

이번에 돌아가면 유학생들 교육하라고 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짜고 왔어?「예.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몇 군데 했습니다.」몇 군데가 아니야. 완전히 쓸어 버려야 돼, 1차 2차 해서. 그 다음에는 학생들을 중심삼고 교수하고 짜 가지고 판도를 만들어 놓아야 돼. 그래서 대사관을 달아 줘. 알았어?「예.」시 아이 에이(CIA)를 통하든 어디를 통하든 여기에 장관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가지고 후원해 주라구, 중국 대사까지 불러 가지고.

상원의장이라든가 하원의장을 입회시켜 가지고 도와주라고 약속하게 되면 시켜먹을 수도 있잖아요, 워싱턴에서 한다면? 국방장관이라든지 백악관의 누구든지 지렛대질을 하면, 금이 있으면 구멍이 생기고, 지글지글 소리나게 되면 굴러 나가게 되어 있잖아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지나가는 무슨 검부러기가 아니에요. 부딪치면 우리가 깨지지 않아요. 철석같은 결론을 맺어서 그것을 씌워 가지고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대가리들이 물러 가지고 힘없이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힘없이 사는 것 같지만 힘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북한 돈을 책임지겠어?「예. 하겠습니다.」그러면 전부 다 얼마야?「3천540만 달러입니다.」작은 돈이 아니네. 그거 지불하라구.「예.」그래, 박상권!「예.」매달 천만 달러씩 가져가게 되어 있나, 어떻게 되어 있나?「5백만 달러입니다.」5백만 달러를 다 못 쓰잖아?「지금까지 못 한 게 밀려 가지고 그렇습니다.」얼마야? 집 짓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철골하고 다 하는 데 5천만 달러 정도 됩니다, 4천8백만이니까.」돈이 없으면 나한테 와.「예.」나한테 오지 않게끔 책임 하라구.「예.」

이제부터 내가 일본의 헌금을 안 받으려고 그래. 이제 미국을 시켜야 돼, 미국. 양창식!「예.」자기한테 바통이 넘어간다구. 그래야 장자의 책임을 하는 거야. 미국 사람들을 고생 안 시키면 안 되겠다구. 그러면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