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하려면 배포를 크게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출세하려면 배포를 크게 가져야

*마쓰자키, 너는 어제 어디에 갔어? 아침에 오라고 했는데….「연수원에 있었습니다.」아침에 회의한다는 것을 몰랐어?「예. 몰랐습니다.」어제 늦게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면 오늘 아침에 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인데, 거기에 있으면서 뭘 해? 거기에 아무도 안 갔잖아? 보고, 몰랐어?「예, 죄송합니다.」언제든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면 싸움에서 진다구.「예.」

모모세!「하이.」지금 배를 계약하면 네 회사에서 체크하고 계약금을 낼 자신이 있어?「그 세 척을 말씀하십니까?」세 척이든지, 몇 척이든지 계약한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은 지금 가 있지?「하이.」은행을 통해서 3, 4일은 걸린다구.「괜찮습니다.」괜찮다니? 30만 달러, 40만 달러, 50만 달러를 주고 계약해서 대번에 체크할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아버님, 세 척은….」세 척이 뭐야, 세 척?「선장도 한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한 사람이 3일은 운전할 수 있다구, 운전. 그거 간단하다구. 운전은 간단하다구. 바다는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운전할 수 있다구. 무엇이 문제야?

낚시는 3일 정도 훈련해서 하라구! 너도 운전할 수 있지?「면허증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훈련만 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일본에서 20, 30명을 동원해야 되니까 유 상(さん)한테 지시를 했다구.「아버님, 데쓰케(手付け;계약 보증금)는 낼 수 있습니다.」뭐야, 데쓰케가?「지금 계약금이 130만 달러 필요하지요? 10파면 13만, 20파면 26만입니다. 10파 정도는…. (박상권 사장)」10파가 뭐야?「10퍼센트 정도면….」아, 10퍼센트?「예.」「아버님이 돈은 보내 주실 테니까 전부 다 준비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를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곽정환 회장)」

뭐 30만 달러든지, 20만 달러든지 남아 있는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선생님이 물어 보기 이전에 네가 지불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된다구. 돈은 문제가 없어. 그렇게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남자다운 거라구. 여자 같은 사람은 사납고 거센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의 왕이 될 수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다 졸장부들이야. 세상에서 출세하려면 ‘회장님이 필요하면 은행이면 은행의 금고를 도적질해서 옮겨 가지고라도 갖다 드리겠습니다.’ 그런 배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아이구, 답답해! 회장한테 갖다가 바친 것이 도적질한 것인데, 들켜 가지고 감옥 갔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야. 감옥에 가 보라구. 감옥에 갔다 오면 은행장을 시킨다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 필요해.

깜짝해서 ‘뭘 이러노?’ 이래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조건 세우는 사람은 거기서 그렇게 몇 달 지나가면 흘러가는 거야. 큰 계획을 하는 데 사람이 없어서 못 간다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아이구, 마음에 없는 것은 파 버려야 되겠다.’ 생각한 거야.

나는 아이 엔 피(INP;INP중공업)에 가서 사장 해먹을 수 있어. 한달 이내에 전부 다 내가 지시할 수 있어. 신문사도 다 내가 만들지 않았어, 석 달 동안에? 주동문이 그것 알아?「예. 잘 알고 있습니다.」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유 피 아이(UPI)통신이고 무엇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이든지 자신을 가지고 하는 거야. 시로도(素人;경험이 없는 사람) 같지만 시로도가 아니야. 내가 과거에 뭘 했는지 알아? 안 한 것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