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진짜는 하나

불알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양 뭣이? 양대천! 불알 까 가지고, 요전에 대전에 갔는데 문총재 만나러 와서 나한테 부탁하고 싶어서 왔어요. ‘옛날에 만나서 얘기할 때는 세상에 천하 일등, 일품으로 자랑하던 사람이 왜 저렇게 됐어? 불알을 왜 까?’ 한 거예요. 그래, 어떤 면에서든 나한테 졌지요.

선생님은 아들딸이 몇이에요? 많지요? 여러분은 뭐예요? 양자 되겠다고 해요, 서자 되겠다고 해요? 양자 될 거예요, 서자 될 거예요? 양자에서 서자 되려면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 서자에서 직계 되려면 접붙여야 돼요. 그러면 참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가정에 접붙여야 됩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이 가정의 왕이 되라는 것은 접붙여라 그거예요.

왕이 되든 뭘 하더라도 가정이 완성 못 되면 왕 아니라 무슨 큰 간판을 가지고도 천국 못 들어가요. 결정적 기준이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지금은 가정의 왕에서 나라의 왕 되는 시대예요. 유엔의 왕 시대를 결정하는 거예요. 수평적으로 돼요. 이것만 하면 재까닥 척척척 되는 것입니다. 소생, 장성, 만세! 가정 왕 만세, 국가의 왕 만세, 천주의 왕 만세! 그러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이것만 열면 연쇄 반응으로 폭발하는 거예요. 원자탄에 열을 가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살라 버리는 것과 같이 통일천하 아닌 것은 없을 수 있는 시대를 향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의 왕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누가? 참부모와 직계 아들딸이 접붙였으니 참부모 대신 여러분 아들딸 앞에 참부모가 되라는 거예요. 3대가 되면 하나님의 소원 성취는 천하의 막힐 것이 없게끔 되는 거예요. 그 가정이 가는 데는 하늘나라의 왕궁, 하나님의 본궁의 옥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예.」

여러분의 상대로 1천2백 명의 미인이 영계까지 찾아왔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1천2백 명이 와서 있는데 여기에서 어떤 미인을 찾을 거예요? 다 벌거벗고 있는데 젖통도 똑같고, 다 같아요. 어떤 것을 찾을 거예요. 자기한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어요? 그러니 걱정이지요.「아버님이….」뭣이? 아버님이 여러분을 뒤따라 다니려면 여러분은 몇천 명인데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사진 가지고 할 때는 벌써 손이 알아요. 이게 함부로 왔다가는 문제가 크다구요. 발이 알아요.

그래, 3년 전에야 그 비밀을 가르쳐 줬어요. 관상쟁이, 사주 보는 사람도 한쌍 맺는데도 일주일 이상 걸려요. 옛날에 이명학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요. 일주일 걸려 가지고 하는데 선생님은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내가 그때 한참 하고 만나자고 해서 갔어요. ‘오늘 짝패 맺는 것, 72쌍을 지금 하고 왔습니다.’ 그래요. ‘뭐 300쌍은 넘지요.’ 했더니 ‘우우우’ 해요.

유명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공자님보다 낫다고 자기 일기책에 쓰더라구요. ‘공자의 왕과 같은 문선명 선생’ 이렇게 써 놓았더라구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 진짜 따라갈 거예요?「예.」진짜는 하나예요. 가짜는 참 많이 있더라도 진짜는 하나밖에 없어요. 대한민국 7천만이라도 진짜는 하나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하나, 그 하나를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자예요. 그래서 집 전체에서 참부모를 왕으로 모시려고 했으니 장손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아무개 이름’이 아니에요, ‘축복가정 중심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해야 해방을 받아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왔다는 것만 알라구요. 제멋대로 살 수 없는 부부의 신세계를 알아야 돼요. 왕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핏줄을 심어놓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생기지 못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모든 것을 볼 때는 그런 자리에 선 것이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