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층을 대상으로 하나님과 영계를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고위층을 대상으로 하나님과 영계를 교육하라

임자들은 이제 도시 중심삼은 책임자로서, 그 도시에 있어서 앞으로 행정부처가 선거를 하든가 활동하는 데 있어서 모든 전부를 새로운 방향으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임자들이 책임진 주가 있지요? 주가 있으면 그 주에 있는 정부의 조직 전체를 움직이고 있는 국회의원 등 고위층의 사람들을 교육해서 지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통반격파예요. 옛날에는 밑에서 올라왔지만, 지금부터는 위에서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국회의원, 주지사, 시장 같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하면서 새로운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국가적인 환경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말이에요. 남미면 남미를 중심삼은 국가적인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그러한 환경을 전부 다 알고 있는 기반 위에서 교육해 주는 거라구요.

교육은 영계,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혈통입니다. 새로운 이상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입적되는 사람은 새로운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도 뿌리를 중심삼고 줄기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가지고 해마다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열매는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서 그 열매를 어디에 심더라도 싹이 나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씨를 심는 것은 잎이나 가지를 심고, 줄기를 심고, 뿌리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근본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그 뿌리는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라구요. 모든 줄기와 가지에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 뿌리입니다. 그 뿌리가 없으면 줄기도 있을 수 없고, 줄기가 없으면 싹도 틔울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 그루의 나무도 3단계로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섭리역사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연결되어 나왔는데,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사탄을 분별하는 율법이 있었지요?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실체를 찾기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실체를 찾기 위한 말씀이었다구요. 그렇게 말씀을 중심삼고 실체를 찾아서 사랑의 이상권에 정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