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

이제는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제 1월 13일에는 뭘 한다는 말을 들었나? 인간 자신이 타락한 인간세계에서 비로소 아담 완성한 메시아,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을 즉위시켜 줘요.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를 시켜 주는 거예요. 그 식이에요. 선생님이 왕권 복귀 예식을 크게 두 번 했어요. 다 했지만, 소생?장성?완성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왕위를 잡아 줘야 돼요.

인간으로서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한 것이 자랑이에요.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한 지옥과 낙원 철폐를, 하나님이 손 못 댔던 것을 손대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라구요. 그게 사실인가 안 그런가 죽어 보라구요. 지내 보라구요, 맞는가. 맞을 것 같아요, 안 맞을 것 같아요?「맞습니다.」

세상에! 타락한 인간이…. 사탄이 하나님의 즉위를 파탄시켰어요. 아담은 그보다 나아야지요.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이론적으로 나아야지요. 파탄시켰는데, 하나님을 본연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전반?전능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을 우리 울타리에 둬두지를 않아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앞으로 아들딸들이 뭘 하고 있는지 다 영안(靈眼)이 열려서 봐요. 자기가 뭘 해먹는가를 다 보고 살아요. 보고 사니 즉결처분이에요. 용서가 없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별의별 놀음을 한 것도 다 눈감아 주고,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넘어갔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누가 뭘 하고 뭘 했다는 보고를 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참 인식이라는 게 무서워요. ‘저 사람이 저랬구나.’ 하고 알았던 것이 지워지질 않아요. 죄 없는 사람과 같이, 그런 일을 안 한 사람같이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얼굴을 못 봐요, 가슴 이하를 바라봐야지.

그래서 새로운 페이지, 새로운 기록과 새로운 인상을 재생시키기 전에는 그 사람을 새로운 면모로 볼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오늘 뭘 했는지, 몇 퍼센트 하늘에 플러스하고 몇 퍼센트 마이너스 한 걸 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절대 마이너스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짧게 안 해요. 한푼이라도 길게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어머니도 ‘약속했으면 한 시간 해야지.’ 하는데, 선생님이 한 시간 하나 안 하나…. 한 시간 약속 지킬 사람은 가라는 거예요.

지금 영계의 증언한 것, 기록한 것을 다 알지만, 증언한 내용이 뭐 어떻다고 아는 것도 몇 페이지에 뭐 있다는 것이 훤하게 반사체같이 비쳐 날 수 있게끔 훈독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할 때는 한마디라도 틀리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선생님은 대번에 알아요.

하나님을 즉위시키겠다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그래야 천사장보다 낫지요. 어때, 주동문?「예.」끝이에요. 그것이 조건적인 면에서 이제 2010년까지라구요. 하늘땅을 다 끝내야 돼요.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은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맺힐 수 있는 열매면 열매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야 돼요. 그러니 심각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