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실체?사랑의 씨를 심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말씀?실체?사랑의 씨를 심어라

임자들에게 우루과이 대통령을 맡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 나라는 없어진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이 남미의 국경선이 33개국으로 나누어지겠어요, 한 나라가 되겠어요? 소나무면 소나무 한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경쟁이에요.

거기서 누가 정성을 들이느냐는 것을 하나님은 바라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오래 됐다고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심정적인 결실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심어야 할 때가 왔어요. 세상의 대사들은 이국 땅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외교에 관한 법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기생충 노릇을 하기 위해서 가요, 기생충. 자기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간다구요. 일본에서 왔으면 일본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대사가 와 있는 거라구요. 이 나라의 기생충이에요.

우리는 그래서는 안 돼요. 이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온 거예요. 이익 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면 하늘에 있어요. 하늘에 이익 되게 할 수 있는 그 근원이 영원 불변하기 때문에 영원히 계속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만 그 나라가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전통을 이제부터 남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열두 사람이 왔으면 열두 사람이 대표예요. 열두 급이 생겨요. 이게 수평이 되기보다 수평이 안 돼요. 경쟁하니만큼 일등이 되었으면 일등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나갈수록 타고 넘어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중심자의 본을 받아 가지고. 그런 사람은 해마다 표창할지 몰라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표창을 안 했어요. 내가 몇 번이나 내 이름으로 상을 줬나? 두 번인가 줬어요. 선교사하고 오래 된 사람들한테 주었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부모님 대신 조상의 상을 받아야 돼요. 상을 줄 수 있는 자기들이 되어야 돼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실체와 사랑을 심는 것입니다. 씨예요, 씨. 완전한 씨예요.

거기에는 참된 부모가 있고, 참된 자녀가 있고, 참된 부부가 있고, 참된 형제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3대만 거치게 되면 영원한 씨가 자동적으로 번식해요. 씨들도 털이 나잖아요? 단보보(たんぽぽ;민들레) 같은 것은 그렇지요?

사막에 보면…. 어제 보니까 대단하더라구요. 이야, 그것 참! 하나님의 창조의 조화가 신비로워요. 거기서 사는 조그만 짐승이 구덩이 파는 것을 봐요. 현대의 무슨 땅 파는 기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모래가….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짐승들이 사막에서도 살 줄 아는데, 통일교회는 지옥에 들어가서도 살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서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다방면의 노력을 해야 돼요. 노력해서 사막의 환경을 이겨야 살아남는 거예요.

구원섭리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에 밀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도태하고 또 생겨나고, 또 계대해 가지고 천년 만년 되풀이하는 거예요. 도태 당하고 없어지면 또 빚을 지고 생겨나요. 빚을 지는 땅은 황막한 벌판이 되든지 황무지가 돼요. 주인이 버린 땅이 돼요.

씨예요. 알겠어요? 무슨 씨라구요?「사랑의 씨, 실체의 씨.」말씀?실체?사랑이에요. 참가정, 가정으로부터 다 이루는 거예요. 참 이상적 가정, 화목한 가정, 천국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