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키

참사랑은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키(열쇠)입니다. 하늘나라에 열두 진주문이 있다고 하는데, 열두 진주문만이에요? 3만 문, 30만, 3백만 문을 통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재까닥 재까닥 다 열게 되어 있지, 닫히지 않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도망갈 데가 없어요. 자꾸 막혀 버려요. 여러분 자신들이 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고, 다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통일교회 교인은 너나할것없이 다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에요.

방향 감각이 상실되면 안 돼요. 선생님이 남미 푼타 델 에스테에 갔으면 푼타 델 에스테가 어떤 곳이냐 하고 사진을 모아 가지고 그곳을 감정하고 나도 한번 가 보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천운이 협조해요. 선생님이 푼타 델 에스테에 가 가지고 남미에서 활동하든지 말든지, 판타날이 어떤 곳인지 가 보고도 싶지 않고 ‘그러고 또 돌아오겠지.’ 하면, 판타날이 깜깜해요. 자기가 정성들이는 거기는 밝아요. 햇빛이 반사된다구요. 벌써 여러분을 보면 별과 같이 빛나는 거예요, 큰 별, 작은 별.

선생님을 얼마나 따라다니고 싶어요? 임자들은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요, 색시를 따라다니고 싶어요?「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습니다.」말이야 다 그렇지.

보라구요. 색시하고는 하루 이틀 짧은 기간이지만 선생님은 영원해요. 영원히 순환하는 거예요. 지구성 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지요. 여자들은 더하다구요. 그래서 더할 수 있는 그 여자들을 열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 국경선에 처음으로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제일 일선에 내세운 거예요. 거기에 반대하지 않아요.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영계가 협조해 주는 거라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는 반대하는 운세권 내에 떨어졌지만, 이제는 환영하는 운세권 내에 있어요.

이제 여명이 찾아와요. 여명이 오면 더 어둡다고 그런다구요. 그렇잖아요? 햇빛을 보게 되면 눈에 콕 찔려서 깜깜하게 보이지요? 더 깜깜해서 세상이 안 보여요. 밤도 볼 수 있는 거거든. 깜깜할 때 갑자기 불을 켜면 잘 안 보이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여기 남미의 푼타 델 에스테를 레버런 문이 다니고 다 이랬는데, 여기를 그리워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주고받은 인연이 남아 있으니 자기들이 못 돌렸으면 여기서 양심적인 사람들 가운데 거점이 돼 가지고 인연 받은 그것을 돌려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와 가지고 자리를 지켜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놀음놀이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