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가정을 전도해서 따라올 수 있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열두 가정을 전도해서 따라올 수 있게 하라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과 싸워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어요. 여기서도 그래요. 언제나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년! 일년으로 정했지요? 선교사들도 일년밖에 안 도와준다고 그랬지요?「예. 그랬습니다.」

그것은 왜? 이게 열두 달이에요. 그간에 열두 사람만 전도해라 이거예요. 전도해서 먹고살고 자고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열두 가정을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라 이거예요.

이제는 그거 문제없어요. 옛날과 달라요. 라디오 방송을 통하고 신문을 통해 가지고, 또 앞으로에 있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방송으로 세계를 교육하면 누구나 다 알고 따라가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선교사라고 해 가지고 뒤꽁무니에 달린 사람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열두 달 하게 되면 정월 초하룻날이 귀한 것이요, 2월 초하룻날이 귀한 거예요. 다 귀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마지막 날이 귀해요. 그믐날하고 초하룻날이 귀해요.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되어야 돼요. 초하룻날은 좋았지만 그믐날이 나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시대보다 죽을 시대가 더 굵어야 돼요. 뼈가 굵으면 아기시대의 모든 것을 다 포괄하고 남아요. 접붙이면 다 접이 붙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본을 받아야 돼요.

자기들 혼자 잘 한다 해도 자기 마음대로 되나요? ‘내 마음대로 한다!’ 그러면 어디 가든지 돌짝밭에 떨어져 가지고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쳐서 구멍이 뚫어지고 몸이 찢기고 부러져 가지고 나중에는 모든 벌레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말아요. 벌레 법이 안 되면 구더기들의 밥이 되는 거예요. 그게 천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별의별 수난을 받으면서 오로지 한 길을 따라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따라왔어요. 여러분 마음도 그래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밤낮으로 변하게 되면 여러분 마음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북방으로, 남방으로 날아가 버린다구요. 그래도 선생님을 사모하고, 선생님이 왔다고 하면 마음이….

여기에 뭘 하러 다 왔어요? 다 몰려왔구만. 여편네들은 밥이나 하고 아기들이나 기르지. 선생님이 왔다고 하면 마음이 들떠요. 방향이 그쪽으로 가요. 지남석이 북쪽을 가리키듯이, 가만히 있으면 힘이 발동해서 나보다 더 강하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둘이 하나되어 있지요? 영계에서 수직으로 와서 여러분의 생활 환경을 보호해 주고 가르쳐 주고 다 그래요. 효율이도 가르침 받지? 그렇지 않으면 목사도 못 해먹어요.

자, 근본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망상이 아니에요. 공식적이에요. 자!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