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계 사랑의 모델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8단계 사랑의 모델이 되자

조직편성 하는 것이 여기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원리적 기준에서 해방적 축복도 전부 다 해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세계는 낙원도 없어요. 예수가 혼자 살잖아요? 독신생활을 하지 부부생활을 못 해요. 축복가정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구요. 그게 억천만세의 한이었어요. 하나님의 한이요, 인류의 한이에요. 사탄의 권위를 주장하던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요. 그것이 해방의 키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거기의 축복받은 사람도 종적으로 보면 계단이 8단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많은 계열로 나누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8단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8단계 체제의 교육을 받아 차차 올라가는 거예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그 다음에는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결혼시대, 자녀 교육시대, 이래 가지고 할머니시대, 그 다음에 왕권까지도 올라가요. 8단계입니다.

그것이 모델이 없어요. 왜 모델이 없느냐? 이걸 잃어버렸어요. 사탄의 피가 타락한 아담 후손, 해와의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쫓아낸 거예요. 하나님의 피가 해와의 자궁 가운데 섞어져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복중 모델을 찾으려고 했는데 그 모델을 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아기를 배 가지고도, 사춘기시대에도, 결혼시대에도 전부가 원수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을 통해서 그 모델을 세워야 됩니다. 여편네 남편네 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한 짝패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기 씨를 배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밴 아기가 하나님의 아기 씨예요? 똥개새끼, 구정물이 돼 있어요. 나일론실만 하나 달고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 와 가지고 전부 다 다시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여편네가 축복받아 아들을 뱄다고 하면 말이에요, 남편은 그저 듣고 만지고 관심을 가지고 아기가 뛴다고 하면 앞에 가다가 뛰어와 가지고는 그러냐고 하면서 좋아하지요? 하나님이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원수가 뱃속에 들어갔어요. 원수의 아들딸이, 천지를 파괴시킨 원수의 핏줄이 들어가 있다구요. 180도 반대입니다. 암만 찬양하고 암만 좋아하더라도 그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 기가 찬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 아들딸이 얼마나 심각한 입장에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전부 다 어느 누구든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중에 있는 아기들도 그래요. 타락한 모든 혈통 기준을 맑혀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법으로 깎아 버려야 되고, 낳아 가지고 죽고 사는 일이 있더라도 갖다 맞추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8단계 알지요? 8단계 얘기를 해도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있어요. 왜 하나님이 그런 모델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악마의 모델을 하나님의 이상적 모델로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여편네와 남편 둘이 사랑한다는 것은 천지의 도수를 갖다가 맞추는 놀음입니다.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집을 짓게 되면 수평을 보는데 90각도 딱 여기에 맞추어야지, 마음대로 맞추어 보라구요. 집이 전부 다 찌그러진다구요. 그 한 점 때문에 다 무너진다 이거예요. 무너지면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 됩니다.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만 년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의 질서를 다시 갖다가 뜯어 맞춰 가지고 본연의 기준이 됐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큰 웃음을 하면서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기준에 서지 않고는 찾을 길이 없어요. 맞출 길이 없어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이런 승리적 기반을 역사시대를 거쳐 밟고 올라왔다는 통일교회의 위대함을, 만국 만민이 머리를 숙여 경배가 아니라 숭배해야 할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대가리들이 컸다고 내 앞에서 지껄이고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교만한 사람을 싫어해요. 똥개새끼처럼 살고 별의별 누더기 판에서 살았어요. 선생님이 살 생활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