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관계도 우리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남북한 관계도 우리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남북한 관계도 그렇잖아요? 내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김정일이 새로운 무엇을 하게 되면 나한테 연락하고 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매일같이 전화로 연락해요. 공산당 스파이들이 매일같이 연락하잖아요?

우리 박상권이는 안기부(국정원)가 알고 북한에서 알아요. 대낮에 세계에 날아가는 전파를 통해서 연락하고 다 그래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움직였지요. 통일교인들은 돈 한푼 안 받았어요. 지금까지 공금을 써 가면서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이 어디 가 가지고 북한 내부 얘기를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서 이렇게…. 요즘에는 뭔가? 무슨 원? 국정원에 가 가지고 ‘이런 이런 얘기를 합니다.’ 하면 그냥 그대로 신문에 발표된다구요. 틀림없거든. 또 여기 남한의 국정원에서 김정일한테 얘기하고 싶으면 박상권을 통해서 전하는 거예요. 한 달만 지나면 틀림없이 다 발표되거든. 그러니까 자기 나라의 수상보다도, 자기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박상권이를 더 믿어요. 남쪽세계를 알 수 없어요. 전부 알 수 없는데 박상권을 통해서 전부 다 알게 되니까 남쪽은 국정원 이상, 북쪽은 자기들 정보처 이상 믿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다른 곳에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김정일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김 뭐야? 임자가 만난 사람, 김용순이라구요. 김용순이는 언제든지 오라고 하면, 박상권이가 만나야 되겠다고 하면 뛰어 온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김정일이하고 군대를 순회하다가도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나면 안 된다구요.

그만큼 배후가 엮어졌기 때문에 남북의 모든 전부는 문 총재를 통해서 움직이게 돼 있어요. 저쪽에서 연락 오기를 ‘만약에 북한이 전쟁하게 되면 먼저 문 총재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을 아소.’ 하는 거예요. 그것은 비밀이에요. 남한에 와서 화학 약을 뿌려서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원자포를 쏴서 죽으면 어떻게 해요? 자기 앞길이 막막하지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미국의 이번 대통령도 나 아니었으면 뻥했어요. 백 번 뻥했다구요. 그것을 자기들이 잘 알아요. 요전에 이런 책을 보내 왔어요. ‘이것은 우리 가족의 비밀인데, 종교 대책을 당신이 책임지고 앞으로 해결해 주시오.’ 하면서 자기 정책 계획해 나오던 모든 역사적인 비밀문서를 우리에게 보내 왔다구요. 이 문제는 전부 다 문 총재, 통일교회밖에 맡길 곳이 없다는 거예요. 다른 데는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