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면 참부모의 일차적 사명은 끝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면 참부모의 일차적 사명은 끝나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축복가정들을 입적을 해줘요? 땅의 참부모 되시는 부모님이 책임지고 저나라의 흥진 군이 책임지고 해주는 거예요. 흥진 군은 예수님이라든가 모든 성인들의 총사령관이 되어 있어요. 왜? 참부모의 혈통 가운데서 태어났고, 소년시대까지 예수님보다도 사랑을 받고 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후의 소년시대, 장년시대에 하던 것을 전부 다 거꾸로 갖다 붙여 줘 가지고 참부모가 보냈기 때문에 총수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아요.

선생님이 흥진 군이 갈 때 그런 얘기를 했더니 ‘저건 또 뭐야? 세상에 그럴 것이 뭐 있어?’ 하고 전부 다 웃었어요. 요즘에 보니 틀림없이 다 그렇게 돼 있지요? 어드래, 효율이?「예.」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무슨 세상에 지나가는 거지 패들이 모여서 ‘작년에 왔던 각설이’ 노래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권이 걸려 있고, 나라의 흥망이 달려 가지고 인생의 모든 전부가 좌우되는 거라구요.

베드로에게 천국 문 열쇠를 줬지요?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어요. 하나님을 왕좌에 올릴 사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얼마나 능력이 많아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하나님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그렇게 뒤집어 놨으니 참부모가 와서 하나님을 즉위식 해드려야 되는 거예요. 명년 13일이 즉위식 날이라구요.

서틴(thirteen;13)이라는 것은 12수를 완성하고, 아담이 중심으로 결정되는 수예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전체의 중심을 다 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비로소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했어요.― 본연의 하나님 자리에 서게끔, 참부모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전부 다 꿰매 가지고 모셔 드려야 됩니다. 또 가정이 망했지요? 참부모하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사탄, 거짓 부모, 거짓 핏줄의 족속들이 뒤집어 놓은 것을 바로잡아서 하나님을 즉위식 해드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주인이지, 선생님이 주인이 아니에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즉위식을 해드린 후에 3년 4년, 7년노정을 거쳐 10수의 2010년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야 돼요. 그러자니 얼마나 바빠요? 그러니까 2001년 1월 13일에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일단 이 땅 위에 와서 해야 할 참부모의 사명, 소명적 사명을 완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철폐, 영계 철폐를 해서 수평화시켜 가지고 모든 전부를 다 축복해 준 거예요. 10월 14일에는 흥진 군을 중심삼고 청평에서 영계 해방식을 한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참부모의 네 아들딸,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들,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성인 가정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적인 모든 형제권, 세계적 가정권을 엮어서 모두 형제가 됐기 때문에 국경철폐를 선언한 거예요. 국경철폐를 선언했으니 종교의 국경이 없고, 민족 종족, 혹은 종파의 국경이 없어요. 그러니까 다 형제지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국 어디 가든지 이제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결혼시킬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