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을 마치면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해 줄 수도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을 마치면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해 줄 수도 있어

형진이 어디 갔나?「2층에 있습니다.」2층에? 그놈의 자식들은 왜 2층에 가 있나? 훈독회 하면 훈독회 하는 데 와 있어야지. 내려오라고 그래. 현진이는 허리가 아파서 지금…. 워싱턴에 가서 사슴을 잡겠다고 나무에 올라가서 다섯 시간 동안 얼었어요. 냉이 차 가지고 허리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걔들도 뭘 하게 되면 큰사슴을 잡겠다고 밤에 나무에 올라가서…. 그것 하다가도 한계가 되면 그만둔다구요. 특징이 그거예요. 다 끝난 다음에는 그만둔다는 거예요.

내려오나? 라임렬이 왔어? 여기에서 육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오! 칠십! 광렬이는 몇이야?「일흔 셋입니다.」나 따라오네? 아무리 잘 뛰어도 따라잡지 못해요. (웃음)「그렇지만 먼저 죽을 수는 있잖아요?」(웃음) 내가 팔십이라도 73세면 먼저 죽을 수 있지. 선생님이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죽을 수 있다는 말이지?「예, 제가 먼저 죽는다는 얘기입니다.」선생님이 먼저 죽을 수 있다고 했으면 그런 불경이 없지. (웃음)

내가 생의 일을 다 마치고 가야 할 때가 돼서 하나님이 맡길 수 있으면 연장이 되는 거예요. 연장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백 살 넘어서 간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남자 아니고?「옥세현 할머니가 있습니다.」옥세현 할머니가 몇 살?「100세에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101살입니다.」나이로는 102살에 갔지.

옥세현 할머니에게 내가 이름을 지어 준 것이 뭐예요?「선모입니다.」선모예요. 그래, 저나라에 가서 상대를 누구로 할까요? 누구로 할까요? 그건 옥세현 할머니의 특권이에요. 자기 영감을 원하면 영감하고 해주고, 자유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하늘에 가까운 사람이 원하는 상대와 해주는 거예요. 성인이 필요하게 되면 성인하고 해주고 누구든지 해줄 수 있어요. 특권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우장로가 반대한 역사를 다 아는데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얼마나 탄식하겠어요? 기가 막히지요. 여편네 말을 들었으면 기독교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다 뒤집어 박았어요.

아들딸이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았으면 가장 선배가 됐을 텐데, 꼴래미가 된 거예요. 거지와 같이 된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의 꽁지에 붙어 가지고 도움을 받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놓으면 그 아들딸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옥세현 할머니의 십자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랑하고 보존하고 다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