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고 사랑함으로써 상대적 가치를 완성시킬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절대 믿고 사랑함으로써 상대적 가치를 완성시킬 수 있어야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통하여 언제나 영원히 자기 존속의 기반을 유지할 수 있다! 아멘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절대신앙, 또 뭐예요? 절대사랑?「절대복종!」절대복종이에요.

‘아이고,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좋은데, 절대복종만은 독재자의 괴수 문 총재가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아니에요. 이미 우리는 빚을 졌어요. 구원섭리 가운데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모든 종교,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나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투입하고, 성인 현철들이 얼마나 이상 하고, 그들이 바라는 이상국가를 위해서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몰라요.

천년 만년 정성들인 모든 것이 나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 투입한 것인데, 투입한 그 자체가 열매가 되려니까 나한테 있는 것을 전부 다 투입해도 상대적 가치가 못 돼요.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는 기준에서 사랑이라는 조건을 중심삼고 상대적 가치를 조건으로 세우지만, 거기에서 조그만 조건이라도 결핍되면 상대적 열매가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그 결핍된 걸 보충함으로써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조건적 열매라도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360도 가운데서 씨가 맺혀서 다 떨어지더라도 자기가 좋게 해준 한 방향에는 씨가 남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옥토에 뿌리게 되면 대신 씨를 맺지 못한 전체에, 360도에 씨를 맺히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씨는 옥토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 좋은 파트너를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좋은 씨를 찾아가지요? 여자들은 좋은 씨, 남자들은 좋은 밭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찾는 밭이 돌짝밭이에요, 풀밭이에요? 사랑에 대해서 순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욕망이 없어야 돼요. 잡초가 없이 순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이치는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변론할 수 없고, 거기에 삼각지의 각도를 갖출 수 없어요. 삼각 기지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삼각은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