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도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고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도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고 하나돼야

어제 청평에 가서 한 얘기가 뭐냐 하면, 이제부터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기독교의 성인들 가운데 열두 명을 빼느냐, 84명을 빼느냐…. 열두 제자하고 72문도예요, 72장로. 그렇게 84명을 빼느냐, 열두 명을 빼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를 대표한 예수님이 빼고 싶어하는 열두 제자를 빼서, 이들 천사장 세계가 축복받은 입장에서 낙원에서 살다가 소망의 때를 맞이해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 간 기쁨이 어떻다는 그 사실을 영계와 지상에 맞게끔 기록하게 돼 있어요. 성인들, 종단 대표들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 가지고 밝혀 놓아야 기독교도 앞으로 자기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 있어서 참부모의 가르침을 전부 다 교육받아야 되는 거예요.

각 종단들도 자기들이 중요시하던 꼭대기에 올려놓은 경서 대신, 귀한 꽃과 같이 자란 것을 열매의 자리에 맺게 할 수 있는 것은 원리 말씀, 선생님 말씀뿐이니 두익사상을 꼭대기에 올려놓고 그것을 습득하면서 자기 경서의 좋고 나쁜 것을 가려 가지고 남길 것은 남길 수 있게끔 총론을 지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그래, 그 사람들이 지상에서 보고 하늘에서 되어지는 사실들을 보고, 역사를 두고 볼 때 자기 고향의 사실들이라든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몰랐던 사실, 경치가 어떻게 됐다든지, 지금이 어떤 때인가 하는 이런 모든 것, 역사에 새로이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을 모아 가지고 새롭게 편성할 수 있으면 편성해 가지고 종단의 교재로 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상에서 알고 있는 모든 실상과 역사 과정에서 발전한 모든 것, 역사에 나타나는 것은 물론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 사실을 역사가 증거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이 지상의 실상과 일치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이에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전통적인 역사를 누가 거쳐왔느냐 이거예요. 잘먹고 잘산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축복을 하더라도 사돈 관계를 맺은 사람은 잘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전부 다 가난뱅이들이에요. 알겠어요? 가난뱅이예요. 그렇다고 다 훌륭한 것도 아니에요. 내가 그걸 가려 가지고 자리를 잡아 줄 때가 왔어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이제부터 사두(司頭)를 결정하는 거예요. 사두, ‘머리 두(頭)’ 자예요. 사도가 아니에요. 사도들을 지도할 수 있는 머리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종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다 알고 있어요. 누가 누구인지 다 아는 거예요. 그들이 추첨해서 빼는 것입니다. 오래됐다고 덮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36가정이니 뭣이니 전부 다 같은 가치라구요. 알겠어요?

입적을 어떤 순서로 하느냐? 본래는 국가가 있으면 선생님이 1대조고, 그 다음에 입적할 수 있는 사람은 성적대로, 100점을 맞은 사람부터 점수를 따져 가지고 2대 3대 조상을 편성해야 됩니다. 그렇게 조상을 편성해야 돼요. 어제 가 보니까 1820명이 모였던데, 그건 1820대가 되는 거예요. 같이 공부했다고 똑같이 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