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늘나라를 소유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스스로 하늘나라를 소유하라

선생님은 일생을 살아오면서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두에 서서 나오는 거예요. 어려운 것도 전부 다 뚫고 적지를 가더라도 중앙을 찾아가지, 가장자리에 붙어 다니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고르바초프를 만나기 위해 소련에 간 것도 생사지권을 걸고 갔고, 김일성을 만나서도 들이 까 버린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부 다 모슬렘하고 전쟁하는 것입니다. 모슬렘들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해 왔어요. 이번에 ‘100만 가정 행진(패밀리 마치)’도 배후 조종한 사람이 나예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자기 앞에 내세워 가지고 뛰지 말라고 해도 뛰게끔 만들어야 돼요. 왜? 지난날 받은 은혜와 공덕이 크니까 내가 이 국경선을 넘어갈 때는 다른 나라로 가니만큼 빚을 지우고 넘어가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앞에 빚지고 모든 인류 앞에 빚졌어요. 모든 종교들 앞에 빚진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 동원된 거예요. 모든 나라가 전부 다 나를 위해서…. 그 빚을 물어야 돼요.

있는 정성을 다 하고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에이고 뼈가 드러나 골수가 흘러 나오더라도 그것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이것까지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의 슬픔, 골수에 맺힌 한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생축의 물건으로 바꾸자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알고 나서는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도 눈만 끔벅끔벅 해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냥 그대로 옛날에 연계된 생활을 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여기에도 아무나 마음대로 못 와요. 자기들이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가야지 누가 소유할 수 있게 해주지를 않아요. 내가 살기 위해서 태어난 그 날부터 숨을 쉬어야 되고, 먹는 것을 얻어먹어야 돼요. 그래야 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보따리 싸서 둘러메고 출가해야 돼요. 가정 출가를 해야 돼요. 그래서 아비 어미로부터 어느 어느 동네로 전부 다 배치하는 것입니다. 듣고 안 듣고는 문제가 아니에요. 세 번만 가서 통고하면 안 들어도 나는 책임 소행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