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으려면 조건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으려면 조건을 세워야

내가 싫어요. 여러분이 오면 옛날에 수백 명이 앉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가르쳐 주던 그런 영계가 올까봐 내가 무서워요. 그러니 도리어 기도를 안 해요.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거꾸로 꿰매 달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은 그런 뭐가 있어요. 생사지권의 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선생님은 자기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제는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간 길을 봤고, 말씀을 알았으니 비교해 가지고 차이가 있는 것은 천신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메워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이 없어요, 조건이.

천주를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천만 년의 수난 길을 걸어오면서 해방의 한 날을 바라보고 전체를 닦아서 무조건 해주는 거예요. 무조건이라고 해서 똥개 새끼들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조건을 세워야지.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무슨 말을 하든지. 당장 여기에서 남미로 가라고 하면 남미에 가고, 섬나라에 가서 무엇이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구더기 새끼가 되라고 하면 구더기가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앞으로 선생님 앞에 변명하지 말라구요. ‘나는 뭐가 이래서 이렇습니다.’ 변명하지 말고 묻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답변 안 할 거라구요. 그럴 때가 돼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에게 하나님이 ‘너는 너지 내가 아니다.’ 그랬지요? 그래, 최후의 문제를 물어 보면 하나님이 답변해야 돼요? 사라지는 것입니다. 답변 못 하게 돼 있어요. 자기 책임 소행이 가정적 메시아는 돼야지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면 대고모고, 이모는 대이모,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일족이에요.

축복가정이라고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뭐 아무개? 축복이 이렇게 가짜예요? 연결했으면 그걸 끊을 자가 없어요. 사탄도 못 끊어요. 그런 힘을 가졌으면, 무엇이든 갈고리로 잡아당기면 전부 다 끌려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자기 어미 아비 사는 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이것 하지 않으면 일족이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내가 북한에 대해서도 그래요. 북한에 누나가 있고, 혈족이 남아 있어요. 그들이 자연히 굴복해서 삼팔선에 보내 줄 수 있게 되면, 문 총재의 은덕을 입어 일족을 고생시키지 않고 삼팔선 문을 열고 보내 주게 될 때는 북한은 손 안 대고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 올 것이냐 이거예요.

그들이 원수예요. 김일성이 뭘 했다는 것을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영적으로 보면 다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눈이 빠져 나오고, 코가 막히고, 귀의 고막이 터져 나가고, 입이 붙어 버릴 수 있는 이런 한스러운 일을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참아 오신 하나님을 위로해야 될 내 입장이지, ‘아버지, 나를 도와주소.’ 하는 말은 죽어도 못 하는 그런 생활을 해왔어요. 이제 선생님을 좀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