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뒤에는 만국 해방권을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뒤에는 만국 해방권을 이뤄야

크리스마스도 2천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내가 젊은 청년으로서 몸 바쳐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모든 것을 다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할 것 아니에요? 그래, 예수님도 해방시켜 줬지요? 기독교 해방시키고, 모든 종교를 다 해방했어요. 남은 것은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지요? 천년 만년 가정의 왕이 돼야 되고, 천년 만년 왕 중의 왕이요, 사람을 대표한 처음이자 나중이니만큼 처음을 나중에 가서 이루려 하니 하나님이 장자권 왕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서 그늘 아래에 있어요. 햇빛에 나타날 수 없는 무리와 마찬가지인데, 비로소 하나님이 장자의 빛을 중심삼고 그런 만민을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달린 거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해방했으니 하나님이 나에게 지상 왕권 즉위식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해야 할 것은,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본래의 그런 즉위식을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즉위식을 뒤집어 박아서 바로잡으면 만국의 해방권이지, 참부모의 해방권이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왕의 자리에 서서 여러분을 입적시켜 가지고 왕의 아들딸의 자리에 서 있게 했기 때문에 왕적인 전통을 지킬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왕손으로서의 하늘나라에 천년 만년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려면 유엔과 더불어 약속했던, 유엔과 더불어 남긴 말씀에 따라 천년 한을 품고라도 그 일을 맞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각으로나 꿈 가운데 남는 것입니다. 꿈 가운데 남는 나라가 안 되면 생각에 남아야 되고, 생각에 남지 않는 나라가 되거든 행동에 남아야 되고, 행동에 남지 않는 나라가 되면 자손에게 남겨줘야 돼요. 그래서 자손에 가서는…. 3대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3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아들딸을 결혼시키기 위해서 남의 선한 아들딸에게 피해를 입힌 것도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책임 추궁하게 돼 있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얘기를 내가 안 해요. 아무렇게나 살고도 통할 수 있는 길이라면 선생님이 고생을 왜 해요? 하나님이 고생을 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