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하나돼야 구원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하나돼야 구원돼

오늘이 며칠이에요?「25일입니다.」며칠 남았어요, 이제? 2천년이 지나가는 거예요. 2001년은 3천년의 출발이에요. 3수는 소생?장성?완성의 완성수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2천년 소생, 2천년 장성이에요. 아브라함을 중심삼고 2천년 2천년 해서 4천년이에요. 그래서 2천년의 3단계, 새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시대, 4천년 만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4천년을 넘어 6천년을 맞추어 넘어갈 때를 출발하는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4차 아담권도 그런 의미에서 발표했는데, 4차 아담이 엉터리,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선생님보다 몇십 배 고생하겠다고, 선생님의 몇십 배 충성하겠다고 해도 부족할 텐데 전부 다 뻔뻔스러워요.

그래, 구약시대와 같이 눈에는 눈,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뭐예요? 아들을 제물 삼아 제사 지내야 되는 것입니다. 희생해야, 희생하는 그 과정을 거쳐야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죽여 가지고 부모의 사랑권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껍데기를 벗어 버리고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옷을 갈아입는 것은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가죽을 내 손으로 벗기는 거예요. 그거 살까지도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3분지 1을 내 손으로 훑어 버리고 새 살이 나오게 해야 됩니다. 다시 살이 나오는 아픔을 참고…. 이래도 복귀될 수 있을지 말지 한 가증스런 물건들이라구요, 전부 다.

참부모를 앎으로써 구원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고 뼈의 구성으로부터 살의 구성으로부터 가죽, 생겨난 모든 것이 역사적 부모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실체임에 틀림없다는 것, 아무리 분석해 봐도 틀림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혈통은 한번 O형이면 O형이지 달라지지 않아요. 그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고 해도 그 피를 분석하면 부모가 누구인지 다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닮게 돼 있지, 안 닮게 돼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예.」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