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우리 새끼들도 그래요. 요즘에야 부모님이 어떤 부모님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옛날에는 새까마니까 무엇이었는지 몰랐는데, 검으면 검어 보이고 회색은 회색과 같이 생각했지만, 점점 세계에 동이 터 오고 밝아 오니까, 주변에 미쳐진 사실을 보면서 자기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지니 이제는 부모님 품에 기어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래서 전부 다 쫓아내는 것입니다. 내려가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어떤지 알아봐라 이거예요. 그 자리에 있을 때는 불평하고 나가겠다고 보따리 싸고 별의별 생각을 했던 녀석들이 있었어요. 자식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자기가 책임져야지요. 알겠어요?「예.」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나한테 부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줄 것을 다 주었어요. 거기에 대한 이자를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내가 소유한 것, 하나님의 소유를 나눠 줬어요. 빌려 줬다구요. 땅을 빌려주고, 돈을 빌려 준 것과 같이.

성경에도 주인이 종들에게 돈을 주고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 그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뭘 했느냐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이놈의 졸개 새끼들, 은행에 가서 이자를 보태 올 게 뭐냐고, 저주해서 원한의 거리로 추방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일족이 동네의 큰 일족이 되는 욕심이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천국 들어가는 데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타락한 자손들을 자기 아들딸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인데 그게 쉬워요? 사탄 것을 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자연굴복해 가지고 자기 뼛골에 불을 사르더라도 감사하겠다는 마음, 하늘을 위해서 충효의 도리의 정통적인 길을 남기겠다는 그런 길을 통해 가지고 용서를 바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강제 굴복 가지고 돼요? 자연굴복하는 데도 내가 몇십 배 더 하겠다고, 몇십 배 더 큰 승리의 결과를 당신 앞에 보답해 드리겠다고 해 가지고도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는데 사탄한테서 해방해 주겠어요? 사탄 새끼들을 책임지고 해방해 줄 수 있어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사탄보다도 더 어렵다구요.

사탄은 알고 자연굴복하지만, 이것들은 모르니까 그것을 넘어서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죽으라고 하면 죽고 말이에요. 죽으라고 했는데 죽었다가 ‘살아라!’ 해서 3일 동안에 안 살아나면 죽은 다음에 살려 준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책임진다는 거예요. 축복을 해주면서도 감옥으로 처넣은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