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말씀대로 살아야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열심이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 답변해요.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내려갔습니다.」내려갔으면, 선생님은?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올라가셨습니다.」그러면 거리가 얼마 멀어졌어요? 들어올 때보다 몇십 배가 되어도 따라올지 말지 한데, 들어올 때 열성의 10분의 1도 안 돼 가지고 ‘우리 선생님!’ 할 수 있어요? 돼지우리 선생님이야, 이 쌍것들아?

비교해 가지고 가치를 타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을 해주지요. 안 그래요? 똑똑히 알라구요. 대가리들,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별의별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늘이 보는 심정권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기분 나쁘면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전부 다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면 바다에 가나 육지에 가나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어디를 갈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묻지 않았어요.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갔어요. 강에 가게 되면 제일 깊은 데, 바다에 가면 제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환태평양권, 거기에 말뚝을 박고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돼야 되겠어요, 주인이 돼야 되겠어요?「주인이 돼야 됩니다.」주인이 되려면 전통을 중심삼고 증조할아버지가 있으면 증조할아버지, 4대조가 있으면 4대조 할아버지의 직접 사랑을 받아야 되고, 3대, 그 다음에 2대, 1대의 사랑을 내가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후손 된 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시대로부터 천대, 만대의 역사를 중심삼고 맺힌 열매가 지금 자기 시대에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된 거예요. 그 몇천 배, 몇만 배 가치의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가지게 되면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면서 회개하고, 내 심정이라도 거기에 연결시켜서 그 줄이 천리 만리 끊어지지 않게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스러웠던 것을 그때에 가서 한꺼번에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맹세 맹세해 가지고도 갈 수 있을지 말지 한 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가증 된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