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아야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열심이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 답변해요.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내려갔습니다.」내려갔으면, 선생님은?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올라가셨습니다.」그러면 거리가 얼마 멀어졌어요? 들어올 때보다 몇십 배가 되어도 따라올지 말지 한데, 들어올 때 열성의 10분의 1도 안 돼 가지고 ‘우리 선생님!’ 할 수 있어요? 돼지우리 선생님이야, 이 쌍것들아?
비교해 가지고 가치를 타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속을 해주지요. 안 그래요? 똑똑히 알라구요. 대가리들,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별의별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늘이 보는 심정권이 어떻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기분 나쁘면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전부 다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면 바다에 가나 육지에 가나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게 살려고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어디를 갈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묻지 않았어요.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갔어요. 강에 가게 되면 제일 깊은 데, 바다에 가면 제일…. (녹음이 잠시 중단됨)
……환태평양권, 거기에 말뚝을 박고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돼야 되겠어요, 주인이 돼야 되겠어요?「주인이 돼야 됩니다.」주인이 되려면 전통을 중심삼고 증조할아버지가 있으면 증조할아버지, 4대조가 있으면 4대조 할아버지의 직접 사랑을 받아야 되고, 3대, 그 다음에 2대, 1대의 사랑을 내가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후손 된 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시대로부터 천대, 만대의 역사를 중심삼고 맺힌 열매가 지금 자기 시대에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된 거예요. 그 몇천 배, 몇만 배 가치의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가지게 되면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면서 회개하고, 내 심정이라도 거기에 연결시켜서 그 줄이 천리 만리 끊어지지 않게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한스러웠던 것을 그때에 가서 한꺼번에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천국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맹세 맹세해 가지고도 갈 수 있을지 말지 한 것이 복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가증 된 물건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