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탈락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순리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탈락돼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는 종족적 메시아하고 연결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 메시아, 국가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는 천주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는 하나님까지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동책임이 있어요.

그러면 책임자는 책임에 해당하는 그 길을 멀더라도 가야 하는데, 조건이라도 가려 놓아야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길이 치워져야 그 길을 따라올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고개를 넘고, 종족의 고개를 넘고, 국가의 고개를 넘고, 세계의 고개, 천주의 고개를 넘고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밟고 넘고 가야 돼요.

하나님을 내 앞에 세우고, 즉위시켜 놓고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싸워 나온 모든 한을 대치해 상속받아 가지고 살아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아침과 밤이 달라요. 저녁 노을이 생긴 것을 아침으로 생각하고 밤중을 맞이하게 되니까 제멋대로 생겼다구요. 천리의 순환도를 따라서 상하?전후?좌우, 아침이면 아침, 저녁이면 저녁의 순리에 맞게끔 생각하지 않으면 탈락되는 것입니다.

악이 무엇인지 알아요? 바른쪽으로 갈 것이 왼쪽으로 가고, 위로 갈 것이 아래로 가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악의 주인이 따로 있고, 하늘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뻔히 알면서 그럭저럭 넘어가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 가정들을 보더라도 책임자라는 녀석이 교회에도 나오지 않는 녀석들을 축복에 추천을 하더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 아들딸을 미끼로 삼아 탕감해야 된다는 거야. 무책임하게 간나 자식들을 추천해 가지고 남의 일생과 하늘이 채택한 아들딸로 키워 놓은 것을 유린해 가지고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그런 무리들이 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공을 들이지 않고 먹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야. 알겠나?「예!」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무슨 책임자라고 가슴을 버티고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나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나라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가증스런 물건은 보지도 않고 침을 뱉어 가지고 발길로 차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곤충세계도 그래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은 물어 죽이고 싸워요. 자기와 같은 종끼리도 핏줄이 다르면 잡아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