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설자리를 못 잡았으면 여러분 시대에 잡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설자리를 못 잡았으면 여러분 시대에 잡아야

문 총재의 생애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사랑받고 천운이 옹호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지팡이가 있으면 그 지팡이로 똥덩이도 까 버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역사가 그렇잖아요? 그래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이 본연의 마음 가운데서 어떻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 배 만 배 해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이렇게 즉위식을 한 이후에 나를 도와줄 것은 꿈에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다시 차원 높은 데 있어서 3천년을 넘어가더라도, 7천년을 넘어가더라도 참고 그 길을 받들 수 있어야 영원히 그림자도 없어질 수 있는 골짜기가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미안한 거예요. 이제 내가 식전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할 수 없어요. 다 맡기는 거예요. ‘너희들이 정성들여서 해라.’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재림주를 먼저 바랐겠어요, 재림주를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먼저 바랐겠어요?「사람을 먼저 바랐겠습니다.」그래, 이스라엘 선민권을 먼저 바랐어요. 재림주는 나중이에요. 참부모는 나중이에요. 참부모를 잃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바란 것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국민입니다. 그 국민을 먼저 찾아야 된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거꾸로예요, 거꾸로.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이 식이 미진하다 할 때는 선생님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안 좋아하십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다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 전부 다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없는 자리에서 단 둘이서 그 일을 주고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옆에 서는 축복받은 사람들이 필요 없어요. 에덴동산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자체가 슬픈 거예요.

조건적인 기준에서 반석 집을 지어야 할 텐데, 반석같이 만들어 가지고 칠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파고 들어가게 되면 억만 사연의 흠집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식을 끝내고 여행을 하면 비참한 여행을 해야 되고, 수난 길을 가자면 비참한 수난 길을 가야 될 것이 남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그만큼 얘기했으면 자기들이 신중한 자리에서 반성하고, 부모님을 모셔 나온다는 나 자신이 설자리가 어디냐 하는 것을 생각했을 거라구요. 부모님이 설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그러나 나는 잡지 못했더라도 여러분이라도 잡을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우고 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못 했으면 여러분 시대에 해야 됩니다. 선생님 한 가정 가지고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많은 가정을 만들어 해방 천하를 만들어서 아담가정, 축복 주류가정으로 세워 줬으니, 여러분이 합하면 선생님이 하지 못한 것의 몇천만 배를 할 수 있어요. 가정이 있으면 몇천만 배 영광의 실적을 가지고 하늘을 모실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 세계는 기도 한 번 안 해도 자동적으로 천국이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타락이 없었던 친족에서 찾아낼 수 있는 하나의 모양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으로 보면, 하나님이 불쌍했다면 하나님보다 더 불쌍한 자리에 가야 할 것이 참부모의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원리 말씀 가운데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 몰라요. 여러분에게 필요하고 가정들에게 필요한 것을 얘기했지만, 말씀을 안 한 내 역사에 반영돼 연결된 골짜기는 모른다구요.

그것까지 여러분이 기도하고 정성들여서 알아 가지고 그 골짜기에 뿌리를 박고, 그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퍼먹고, 그 물을 따라서 바다에 들어가야 본연의 천국, 하나님이 원하던 본연의 천국 자리에 도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알겠지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심각하다구요. 내가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자, 빨리 읽자구.